■ 다락방의 ‘사단 배상설’ 논평
선지자선교회
다락방 류광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 받은 것은 사단에게 우리의 모든 실패의 대가를 갚아 버리는 사단 배상설을 말하는데 이 주장은 교리적 이단성이 있습니다.
● 논평
▪ 막10:45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으니, 십자가의 피로 대속의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이심을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 ‘사단에게 모든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전부다 갚아 버리는 것’이라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 벧후2:1에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하셨으니,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는 저희가 이단입니다. 그러므로 류광수가 예수님의 대속 공로를 증거 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귀에 대한 배상을 증거 하는 것은 대속의 주님을 부인은 않으나 흐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단성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