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회 ‘4가지 주제’에 대한 논평
선지자선교회

(서문)


신천지는 2011년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저들의 대회가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각 지방에서 저들의 대회가 있었다. 그 대회에서 그들이 4가지 주제로 주장하였는바 이 4가지 주제에 대해 성경을 근거해서 간략하게 논평하고자 한다.  


(본문)


■ 1.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마 24장)
   (신천지 자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예언은 모세 때 이루셨고(창 15장, 출 12장),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예언은 초림 예수님 때 이루셨다(눅 24:44, 요 19:30). 그리고 예수님은 새 언약(신약)을 하셨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이루어질 때 새 포도주를 마실 것이라고 하셨다(마 26:26-29, 눅 22:14-20). 또한 하나님의 법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새기는 자로 백성을 삼으리라 하였고(히 8:10), 예수님의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다고 하였으며(계 5:9-10), 그 피로 씻어 옷을 희게 한 자를 백성 삼으신다고 하였다(계 7:9-14).

성경은 폐할 수 없으며(요 10:35), 또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여 말씀하시기를,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고 하셨다(사 14:24).

초림 예수님께서 가신 지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사복음서, 서신서, 요한계시록 등에서 말한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위에 말한 내용의 실체를 본 자나 아는 자가 있는가? 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주님이 언제 올 것인지 알아야 재림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주 재림의 징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본문(마 24장)의 예언은 초림 때 예수님이 장래에 이룰 것(계 21:6 참고)을 약속한 예언이며, 재림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위와 같은 징조가 있을 때, 주님이 천사와 함께 도둑같이 오시어 알곡 성도들을 추수하여 모은다(마 13:30, 39, 마 24:30-31, 42-44). 그러나 위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초림 때와 같이 또 핍박할 것이며 대적할 것이다.

본 사건의 현장은 하나님의 집 곧 거룩한 성전이며(고전 3:9, 17, 계 1:20), 이 성전이 돌 하나 없이 무너지게 된다(마 24:1-2, 계 13장). 본문의 전장(全章)은 그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

세상 끝(말세, 마 13:39-40)은 세상의 종말 곧 기독교의 종말이다. 말세의 성전에 이방 멸망자가 쳐들어와서 거룩한 성전에 서서 주관하며, 성도들을 미혹하고 시험에 빠지게 하는 일이 있게 된다. 이 때 멸망자인 악인을 피해 하나님이 정하신 시온산으로 도망간 자는 구원을 얻게 되고(마 24:15-16, 계 14:1-5), 성전에 남아 있는 자들은 사단의 목자에게 경배하게 되고 표 받게 된다(계 13장). 멸망자가 단상에 서는 이 때 거짓 선지자(목자)와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하게 되며, 하나님이 택하신 시온산 성도들까지 미혹하는 일이 있게 된다(마 24:9-22). 이 때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아야 한다. 이 때는 창세 이후 가장 큰 환난(患難)이라고 하였다. 이 전쟁과 환난으로 하늘에 속한 해, 달, 별(창 37:9-11 참고)인 선민이 땅 곧 육으로 돌아가는(멸망) 밤이 된다(마 24:29, 계 6:12-14).

영적 밤이 된 이 때 이 곳 하늘(멸망된 장막)에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가 나타난다. 예수님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추수꾼 천사들과 함께 도둑 같이 오시어 동서남북에서 알곡 성도를 모으게 된다(마 24:30-31, 42-44, 눅 13:28-29).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 사람들은 노아 때와 같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한다고 하셨다.(마 24:37-39, 눅 17:26-27). 이 때의 ‘때를 따른 양식(마 24:45-50)’은 마태복음 24장의 말씀과, 계시록 10장 열린 책의 말씀과, 계시록 2장 17절의 감추었던 만나요, 이는 곧 신약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체들을 증거하는 말씀이다. 이 양식을 받아 때를 따라 먹이는 목자가 재림의 예수님과 하나 되고 모든 유업을 받게 된다(계 3:12, 21, 계 21:7).

성도는 말세의 징조와 예수님과 택한 목자를 본 사건으로 깨닫고 찾아야 할 때이다(마 7:7-8 참고). 이 때 멸망자와 하나 되어 성도들에게 악을 행하는 자는 멸망자와 함께 지옥 판결을 받게 된다. 다시 오신 예수님과 순교한 영들은 마태복음 25장에서 말한 ‘등과 기름’이 준비된 자들과 함께 신인 합일체가 되는 혼인 잔치가 있게 되고 천국을 상속받게 된다(계 6:9-11, 20:4-6, 계 19장, 계 21:6-7).

예수께서 본장의 예언대로 선천(先天) 하나님의 성전이 멸망받은(마 24:29, 계 6장) 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약속의 목자와 함께 하나님의 후천(後天)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창조하는 것이다(마 6:10, 24:30-31, 45-47, 계 7장).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약속이며, 우리의 믿음이며, 이 후천 하늘나라가 곧 성도가 소망하는 나라이다.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는 시대를 분별하고,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를 찾아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된다.

● 반증

1. 신천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예언은 모세 때 이루셨고(창 15장, 출 12장)’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1) 창15:5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예언은 모세 때 이룬 것이 아니라 역사 세계가 마치는 예수님 강림(재림) 때까지 이룬다.

2) 마1:1-16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하셨으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는, 구약 아브라함부터 요셉 때까지와 그리고 신약은 예수님 때부터 예수님 강림 때까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예언을 이루신다.

3) 행3:25에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셨으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예언은 모세 때 이룬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재림 할 때까지 이룬다.

4) 갈3:29에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셨으니, 신약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라 하셨다.

2. 신천지는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예언은 초림 예수님 때 이루셨다(눅 24:44, 요 19:30).’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1) 마5:17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하셨으니,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예언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그 대속의 구원을 주님이 강림하실 때까지 이루신다.    

2) 마28:20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예언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실 것을 말씀하셨다.  

3. 신천지는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는 시대를 분별하고,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를 찾아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된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약속의 목자가 이만희라고 거짓 증거를 하기 위해서 꾸민 말들이다.  

1) 계11:3-5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도 두 증인 곧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를 세우셨고, 신약 시대에도 두 증인 곧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를 세우셨다.

2) 왕상19:14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하셨고, 왕상19:18에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하셨으니,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칠천 인을 남기신다 하셨다. 그러므로 신천지 이만희 저만 약속의 목자라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전형적 사이비 이단들의 주장이다.


■ 2. 두 가지 씨와 추수
   (신천지 자료)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는 어떻게 다른가?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장래에 있게 될 일을 약속하셨으니, 두 가지 씨 곧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유다와 이스라엘 집에 뿌릴 것을 예언하셨다(렘 31:27). 그리고 약 600년이 지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사 그 예언을 이루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바리새인은 마귀의 씨를 뿌렸다(마 13장). 그리고 씨를 뿌리신 예수께서 다시 오사 추수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승천하셨다(마 13:30, 36-43). 승천하신 지가 벌써 2,000년이 되었다. 육적 씨는 세상에 수를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영의 씨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씨요, 하나는 마귀의 씨이다. 영의 씨는 영의 말이 그 씨이다(눅 8:11, 마 13장). 사람은 누구의 씨로 났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된다. 그것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요한복음 3장 31-34절에 본바. 땅에서 난 자는 땅의 말을 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다. 세상에 속한 자는 세상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이로써 구분이 된다(요일 4:5-6).

예수께서 약속하신 추수는 재림 때인 계시록 성취 때 하신다(계 14장). 추수된 12지파 14만 4천이 처음 익은 열매이며(계 7:1-8, 계 14장),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들이다(계 1장, 20장). 그리고 그 후 큰 환난에서 나와 어린 양의 피에 씻은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몰려오며,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12지파 14만 4천과 흰 옷 입은 무리가 거룩한 민족이며 구원받은 정통이다(계 7장). 이 증거를 부인하는 자는 말씀을 믿지 않는 자이다.

진리의 말씀을 하는 자를 이단이라고 핍박하는 자는 자기를 감추기 위한 행위이다. 거짓말을 지어내어 비판과 헤아림을 하는 자도 순종치 않는 이단이다. ‘휴거한다, 666 바코드, 7머리 10뿔은 공산당, EC 10개국’ 등을 말하는 것은 비진리요 이단이다. 가짜 신학 박사, 거짓 목사도 이단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단이라 하는 자는 누구나 이단이며, 마귀의 씨로 난 자이다(요 8장 참고).

● 반증

1. 신천지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렘 31:27)’를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신천지 저들은 사람의 씨 곧 하나님의 씨라고 말하고 있다.

1) 렘31:27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하셨으니,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하셨다.

2) 행13:22-23에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하셨으니, 이 사람의 씨 곧 다윗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 예수를 세우실 것을 말씀한다.  

계13:18에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짐승의 씨는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을 말씀한다.

2. 신천지는 ‘영의 씨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씨요, 하나는 마귀의 씨이다.’ 말하면서 신천지 저들을 이단이라 하는 자는 다 마귀의 씨이며 이단이라 말하고 있다.  

1) 요일4:1-3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셨다. 그런데 신천지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보혜사라 말하고 있으니 이것이 곧 예수 곧 보혜사 되신 주님과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 곧 성령을 부인하는 것이므로 신천지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며, 이단이다.  

2) 요일4:5-6에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께 속한 자인지 마귀에 속한 자인지는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으로서 안다고 하셨다. 그러면 진리의 영에게 속한 자는 어떤 자인가? 요일4:7-13에 자세히 말씀하셨다.

3) 요일4:7-13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으니, 사랑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하셨고, 사랑은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세상에 보내신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 것이 진리의 영에게 속한 자이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않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혹의 영에게 속한 자이다.

신천지는 저들이 진리의 영에게 속하여 하나님의 씨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저들이 말하는 거짓말이다. 그러함은 보혜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과 또 다른 보혜사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주님을 증거 하는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이만희가 보혜사라 하는데 이 주장은 미혹의 영의 주장이며 마귀의 씨임을 나타내는 증표이다.


■ 3.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신천지 자료)

본문 : 창 2:7-9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 두 가지 나무가 성경에 출현한 지 6천 년이 되었지만 어느 한 목자도 이 나무의 정체를 밝힌 자가 없다. 하나님은 시편 78편에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을 비유로 드러내어 후대에 전하라.’ 하셨고, 초림 때 예수님이 오셔서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셨다). 그리고 때가 되면 밝히 알려 줄 것을 약속하셨다(요 16:25).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요 14:26, 15:26, 16:13).

재림 때인 오늘날 그 약속대로 우리 신천지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시는 약속의 목자가 있어 비유가 아닌 ‘사실’을 밝히 알려 준다. 그 중 한 예로 두 가지 씨로 된 나무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나무 두 개를 그림으로 그리되, 하나는 하나님의 생명의 씨로 된 나무, 또 하나는 마귀의 사망의 씨로 된 나무를 그린다. 그리고 가지와 열매와 새도 그린다.

하나님께서는 선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는다 하셨고(창 2:17),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 하셨다(창 3:22). 이 나무의 정체는 무엇인가? 잠언 3:18에 보면 생명나무는 식물이 아닌 지혜를 받은 사람이라 하였고, 이사야 5장에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였다(사 5:1-7). 아담의 장막 에덴 동산에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고, 마태복음 13장에 예수님의 한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다고 하였다(마 13:24-30, 37). 이 작은 씨가 자라 큰 나무가 되고, 가지에 새가 와서 깃들인다고 하였다(마 13:31-32).

이 두 그루의 나무는 씨로 시작된다. 씨는 말씀이다(눅 8:11). 하나님의 씨는 생명의 말씀이요, 마귀의 씨는 사망의 말이다. 생명의 씨를 밭 곧 심전(心田)에 심으면 생명나무가 나고, 사망의 씨를 밭에 심으면 사망의 나무가 난다. 생명나무에는 생명의 과실이 맺히고, 사망의 나무에는 사망의 과실이 맺힌다. 이는 씨와 나무의 이치이다.

천국인 예수님은(마 13:24, 37) 요 15장에 자기를 참 포도나무, 제자들을 열매 맺는 가지라고 하셨고(요 15:1-5), 예수님에게는 비둘기 같은 성령의 새가 임했다(마 3:16, 13:32). 지옥 마귀인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큰 나무였고, 거기엔 열매 맺은 가지가 있고, 그 가지에 새가 깃들이고 있으며, 그 아래 짐승이 거하고 있다(단 4:20-22). 자기 밭 곧 예수교회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으니, 당연히 두 가지 나무가 난다. 하나님의 씨는 예수님을 통해 뿌려졌고, 마귀의 씨는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 목자들을 통해 뿌려졌다. 각각 뿌려진 씨에 의해 좋은 씨는 하나님의 천국의 아들이 되고 가라지는 마귀의 지옥 아들이 된다(마 13:38).

앞에서 본 두 가지 나무 중 하나는 천국인 예수님이었고, 또 하나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었다. 이 둘 중 누가 생명나무이며, 누가 선악나무이겠는가? 당시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였고(요 15:1), 서기관과 바리새인 목자들을 뱀이라고 하였다(마 23:29, 33). 신명기 32장에 본바 포도나무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고 하였으니, 서기관과 바리새인 목자들은 뱀의 포도나무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요 14:6) 참 포도나무 곧 생명나무였고, 오늘날 계시록 17, 18장의 바벨론 목자는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을 무너지게 하였으니, 귀신 곧 마귀의 선악나무이다. 선악나무의 실과 및 포도주를 먹으면 자기 영이 죽는다. 그리고 마귀의 아들이 되어 지옥으로 간다.

에덴 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에 대하여 결론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이었고, 선악나무의 실체는 뱀인 바리새인 목자들이었다.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신천지예수교 12지파이며(계 22:1-2), 선악나무의 실체는 계시록 13장의 선민 하늘 장막에 들어와 장막을 멸망시켰고 계시록 17-18장의 음행의 포도주(뱀의 독)를 먹인, 영적 바벨론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같은 목자들이다. 이는 에덴 동산 한 곳에 두 가지 나무가 있었던 것같이 오늘날 예수교회 한 밭에 두 가지 씨로 된 나무가 있는 것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씨로 난 생명나무요, 하나는 마귀의 씨로 난 선악나무이다. 이 두 가지 나무는 각각 하나님의 목자와 마귀의 목자이다.

● 반증

1.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이었고,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신천지예수교 12지파이다.(계 22:1-2)

1) 잠11:30에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하셨으니, 의인의 열매를 생명나무라 하셨다.

2) 창6:9에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셨으니,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이 생명나무이다.

3)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과 그 가지가 되는 성도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는 것이 생명나무이다.

2. 초림 때 선악나무의 실체는 뱀인 바리새인 목자들이었다. 재림 때 선악나무의 실체는 계시록 13장의 선민 하늘 장막에 들어와 장막을 멸망시켰고 계시록 17-18장의 음행의 포도주(뱀의 독)를 먹인, 영적 바벨론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같은 목자들이다.

1) 에덴동산의 선악과(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창3:1-6에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으니, ‘먹음직도 하고’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 같으나 그 속은 제 뜻대로 사는 악을 말씀하고, ‘보암직도 하고’는 하나님을 영광 되게 하는 것 같으나 그 속은 저를 영광되게 하는 악을 말씀한다.

2) 구약 말년의 성전(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

눅21:5-6에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으니, ‘꾸민 미석’은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으나 그 속은 꾸민 외식을 말씀하고, ‘꾸민 헌물’은 바치는 것 같으나 그 속은 꾸민 불법을 말씀한다./ ‘미석’은 아름다운 것을 말하고 ‘헌물’은 바치는 것을 말하는데, 꾸몄다고 하는 것은 겉으로는 의인 같은데 속은 외식이고 또 겉으로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 같은데 그 속은 불법이라는 말씀이다  

3) 큰 성 바벨론이 탐하던 과실(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계18:12-15에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하셨으니, ‘바벨론의 맛있는 것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같으나 마귀의 뜻을 이루는 것을 말하고, ‘바벨론의 빛난 것들’은 하늘나라를 이루는 것같이 보이나 땅에 거하는 것을 말씀한다.

신천지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서 이 성구 저 성구를 근거해서 말하면서 결론은 ‘생명나무의 실체는 신천지예수교 12지파이며, 선악나무의 실체는 영적 바벨론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같은 목자들이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마귀의 거짓말이다. 신천지가 말하려는 것은 저들 이단에 들어와야 생명나무에 속한 자이며 그 외에는 선악나무라는 논리를 펴려는 거짓말이다.  

■ 4. 계시와 신앙
   (신천지 자료)

계시에는 환상적 예언 계시와 실상 계시가 있다. 또 시대적으로는 구약의 계시와 신약의 계시가 있다. 계시(啓示)는 열어서 보인다, 곧 이루어 보인다는 뜻이다.

구약의 계시

구약의 봉함된 책(사 29:9-13)은 이룰 때가 정해져 있고(합 2:2-3), 이룰 때는 하나님께서 책을 열어서(계시) 택하신 목자에게 먹여 주신 후 패역한 민족에게 전하게 하셨다(겔 1-3장). 예수님은 열린 책을 받고 지시받은 대로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셨으며(마 15:24), 자신에 관하여 예언한 것(구약)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열린 책(겔 2-3장)을 받으신 예수님은 자기의 소원대로 계시(열어서 보이는)를 받는 자만이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마 11:27),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계시를 받지 못하면 구원도 영생도 없다.

구약의 묵시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봉해진 상태였고, 구약을 이룸으로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났기에 그것을 열어 보여 주는 것이 곧 계시이다. 이루기 전에는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고 배워 구원이 없었고, 이룬 후에는 계시된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이 있게 된다.

예수님으로부터 계시 말씀이 선포되는 이 때는 이사야 29장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선견자들의 눈을 감기고(소경) 머리를 덮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책이 봉해져 있어 그들은 아는 것이 없었다. 사도 바울은 계시될 믿음이 오기까지는 사람들이 율법 아래 매인 바가 되고, 이 율법이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고 하였다(갈 3:23-24 참고).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이후는 계시된 믿음의 시대로, 구약의 예언도 선지자들도 율법도 끝나는 때였다.

신약의 계시(계 5장, 10장)

신약의 성경책도 구약 시대와 같이 선지자와 목자들과 교권자들에게는 마치 봉한 책과 같았으므로, 가르치는 것은 사람의 계명뿐이며, 알지도 못하고 ‘주여 주여’하고 부르짖는 것에 불과하였다. 계시록 5장의 하나님의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계시록)은 장차 이룰 예언이 기록된 책이다. 그러나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하였다(계 5:3). 그러면 이 때 ‘구원받았다, 정통이다, 성령 받았다.’고 하는 말이 맞겠는가?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한다고 하였다(고전 2:10). 이 봉한 계시록 책이 열리어 계시될 믿음의 때가 되기까지는 성도는 몽학 선생인 신약의 예언(율법) 안에 갇혀 있는 것이다. 신약의 봉한 계시 책은 예수께서 받아 여시고, 천사를 통해 새요한(요한과 같은 약속의 목자)에게 주어 종들에게 전달된다. 초림 때같이 오늘날도 열린 책을 받아먹은 목자를 통해 계시를 받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뜻도 알지 못하고 자기 고집 속에 빠져 죽게 된다(유 1:10 참고).

계시록 10장에 열린 책을 받아먹은 목자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가 계시록 전장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보고 믿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그 군사들과 사단과 그 군사들을 알게 되며,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뜻(목적)인 ‘나라와 제사장과 12지파 14만 4천 명과 흰 옷 입은 무리(백성)’를 알게 된다. 이 계시록은 가감할 수 없다.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 22:18-19). 계시를 받음으로 예수께서 보낸 사자를 알게 되고, 약속의 참 목자를 알게 된다.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계시록에 약속한 하나님 나라(천국) 12지파에 속함으로 천민(天民)이 되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신약의 계시를 받은 목자에게 계시를 받은 자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뜻을 알게 되고,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보낸 자도 알지 못하므로 짐승 같고 짐승이므로 구원받지 못한다(시 49:20, 73:22, 잠 30:2-3 참고). 이러므로 계시록 전장의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구원받지 못하니 구원받기 위해 계시를 받은 목자인 새요한을 만나 가감 없이 계시를 받아야 한다.

● 반증

1. 신천지는 ‘계시(啓示)는 열어서 보인다, 곧 이루어 보인다는 뜻이다.’ 말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으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계시관에서 이탈되어 있다.

롬16:25-27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셨으니, 영세 전에 감취었다가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주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열어서 나타내 보이는 것이 계시입니다.

계1:1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하셨으니, 1)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셨고 2)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하셨다.

신천지는 이만희를 ‘새요한’이라 말하지만 이만희는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요한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신천지는 이만희만이 요한계시록 전장의 비밀의 계시를 받은  약속의 참 목자라 말하지만 성경에는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셨으니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서 주님의 종들이 보고 증거 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이다.  

2. 신천지는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계시를 받지 못하면 구원도 영생도 없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1)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우리의 구원은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이다. 그러므로 신천지가 계시를 받지 못하면 구원도 영생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 오류임과 동시에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부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단설이 된다.

2)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곧 영생을 얻는다. 그러므로 신천지가 계시를 받지 못하면 구원도 영생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 오류임과 동시에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부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단설이 된다.

3. 신천지는 ‘구약의 묵시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봉해진 상태였고, 구약을 이룸으로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났기에 그것을 열어 보여 주는 것이 곧 계시이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사29:11-12에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하셨으니, 봉한 책을 유식한 자도 읽지 못하고 또 무식한 자도 읽지 못한 것이지, 신천지의 주장처럼 구약의 묵시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봉해진 상태가 아닌 것이다.

욥34:35에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하셨으니, 지혜 있는 자는 성령의 감화를 받은 자이므로 무식은 성령의 감화가 없는 자를 가리킨다. 성령의 감화가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봉한 책이 된다.

창3:6-7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으니, 유식은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은 자를 가리킨다. 선악과를 먹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봉한 책이 된다.

4. 신천지는 ‘계시록 5장의 하나님의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계시록)은 장차 이룰 예언이 기록된 책이다. 그러나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하였다(계 5:3). 그러면 이 때 ‘구원받았다, 정통이다, 성령 받았다.’고 하는 말이 맞겠는가?‘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계5:1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하셨으니,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의 책은 계시록만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말씀한다.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우리의 구원은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이다.

마16:18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정통 교회이다.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정통이다.

요20:22에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성령을 주셨다.

6. 신천지는 ‘이 봉한 계시록 책이 열리어 계시될 믿음의 때가 되기까지는 성도는 몽학 선생인 신약의 예언(율법) 안에 갇혀 있는 것이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히10:1에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하셨고, 히10:8에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하셨으니, 구약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예표해서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법이 율법입니다. 신천지가 ‘몽학 선생인 신약의 예언(율법)’이라 말하는데 그 말은 틀린 말이며 신약 예언은 복음이다.  

7. 신천지는 ‘신약의 봉한 계시 책은 예수께서 받아 여시고, 천사를 통해 새요한(요한과 같은 약속의 목자)에게 주어 종들에게 전달된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계1:1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하셨으니, 봉한 말씀 곧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그러므로 신천지가 신약의 봉한 계시 책은 예수께서 받아 여셨다고 말하는 것은 틀린 말이다.  

8. 신천지는 ‘계시록 10장에 열린 책을 받아먹은 목자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가 계시록 전장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보고 믿게 된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1) 계10:2에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하셨으니, 힘센 다른 천사의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이라 하셨다.

2) 계10:9에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하셨으니, 천사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면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였다.  

3) 시119:103에는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하셨으니,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하였다. 그러므로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신구약 성경말씀을 가리킨다.

4) 요21:25에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하셨으니, 신구약 육십육 권은 작은 책이나 그 말씀 속에 내재된 진리와 영감은 무한하다. 그리하여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하셨다.

신천지는 계시록 10장에 열린 책을 받아먹은 목자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가 계시록 전장을 알게 된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거짓말이다. 계시록 10장에는 이런 말씀이 없다.  

9. 신천지는 ‘계시를 받음으로 예수께서 보낸 사자를 알게 되고, 약속의 참 목자를 알게 된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롬16:25-27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셨으니,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 곧 계시는 우리에게 복음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시는 것이다.

신천지는 계시를 받음으로 예수께서 보낸 사자를 알게 되고, 약속의 참 목자를 알게 된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거짓말이다. 성경 말씀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계시이다.

10. 신천지는 ‘계시록은 가감할 수 없다.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 22:18-19)’ 말하는데 이 주장은 계시록과 성경을 가감하는 신천지 저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계22:18-19에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으니, 이 말씀은 성경 계시를 가감하는 신천지 저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위 9번 글에서 신천지는 계시를 받으면 예수께서 보낸 사자를 알게 되고, 약속의 참 목자를 알게 된다고 말하는데 이런 주장들이 곧 성경 계시를 가감한 것이다.

11. 신천지는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계시록에 약속한 하나님 나라(천국) 12지파에 속함으로 천민(天民)이 되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1) 엡1:4-6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으니,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은혜의 구원이다.

2)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고 하셨다.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을 가진 자이다. 그런데 신천지는 기독교인을 세상에 모든 종교인들과 같은 선상에 두고 말하고 있는데 이 주장은 저들의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는 것으로 말하기 위한 궤계이다. 시38:12에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궤계를 도모하오나’ 하셨다.

계21:12에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하셨으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열두 문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다고 하셨다.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니, 열두 문 위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십사만 사천의 이름을 말씀한다.

12. 신천지는 ‘계시록 전장의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구원받지 못하니 구원받기 위해 계시를 받은 목자인 새요한을 만나 가감 없이 계시를 받아야 한다.’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롬16:25-27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셨으니,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복음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이다.


(결문)


신천지는 계시록 전장의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구원받지 못하니 구원받기 위해 계시를 받은 목자인 새요한을 만나 가감 없이 계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신천지의 이런 주장은 마귀의 궤계이다. 신천지가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저들이 말하는 자칭 새요한 곧 이만희를 만나 가감 없이 계시를 받아야만 구원이 있다고 미혹하기 위해서이다.

사14:12-15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셨으니, 신천지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 계시를 받은 목자 새요한 이만희에게 계시를 받아야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주장은 지극히 높은 구원의 주가 되시는  주님과 비기려하는 것이므로 마귀성이 있는 이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2.19-173 김반석 2023.05.03
54 ‘인성을 취하심으로 육체가 되셨다’는 표현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4.03.12
53 이영인 목사의 ‘백영희의 신앙생애’ 출간에 대한 논평 선지자 2014.03.12
52 이영인 목사의 ‘행정실 발언’ 비판 김반석 2013.12.27
51 한종희의 신앙생애’ 출간에 대한 비판 김반석 2013.10.08
50 이영인 목사에 대한 송사의 건 論評 김반석 2013.07.21
49 이단옹호로 흘러가는 이영인 선지자 2013.04.18
48 이영인 목사의 「지방교회 옹호」에 대한 논평 - 11.02 보충 김반석 2012.10.29
47 최삼경 목사의「월경잉태론」과 교계 비판에 대한 성경적 비평 김반석 2012.10.19
46 이영인 목사의 ‘삼분론 설명’에 대한 논평 김반석 2012.08.24
45 전수사본 성경에 대한 논평 김반석 2012.03.07
44 백영희의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논평 김반석 2012.03.04
43 최삼경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 주장에 대한 교계 근황 - 정정 2015.6.12 김반석 2012.02.19
42 '믿음의 구원과 행함의 구원’에 대한 논평 김반석 2012.01.19
» 신천지 대회 ‘4가지 주제’에 대한 논평 김반석 2011.10.01
40 JMS정명석의 ‘부활론’ 논평 김반석 2011.08.29
39 지방교회의 ‘그리스도의 영’에 대한 논평 김반석 2011.08.24
38 변승우의 ‘구원론’ 논평 김반석 2011.08.16
37 김기동의 ‘귀신론’ 논평 김반석 2011.08.10
36 통일교의 ‘피가름’ 논평 김반석 2011.08.05
35 구원파의 ‘회개할 필요 없다’ 논평 김반석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