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 17:09
(질문1) ■ 주의 재림 ⑤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본문: (마24:42-4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서론)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하셨다.
(살전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하셨다. 그러니까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시는 이것이 주가 임하시는 어느 날이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하셨다. 그러니까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홀연히 이르는 것이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인자이신 주의 재림은 ‘어느 날’에 임할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신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르고,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홀연히 이른다고 하셨다.
그러면 ‘어느 날 즉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는 날’은 무엇인가?
그리고 ‘생각지 않은 때 즉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어느 날 즉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는 날
1.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
(벧후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하셨다. 그러므로 ‘어느 날 즉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는 날’은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이다.
2.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
(벧후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어느 날 즉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는 날’은 우리가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이다.
2장 생각지 않은 때 즉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
1. 주의 강림하시는 때
(벧후3:4-5)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하셨다. 그러므로 ‘생각지 않은 때 즉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는 주의 강림하시는 때이다.
‘강림’은 주께서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것을 말씀한다.
2. 심판과 멸망의 때
(벧후3:6-7)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생각지 않은 때 즉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는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때이다.
(결론)
문1: ‘어느 날 즉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는 날’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벧후3:10-12)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벧후3:12-13)이다.
문2: ‘생각지 않은 때 즉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는 무엇인가?
답: 주의 강림하시는 때(벧후3:4-5)이며, 심판과 멸망의 때(벧후3:6-7)이다.
- 2019. 4.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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