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3 10:52
■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창2:20-24)
본문: (창2:20-24)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서론)
본문 창2:24 말씀에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다.
아내들 중에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엡5:22-23)’는 말씀보다 ‘남자가 그 아내와 연합하라’는 말씀을 더 앞세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남자가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이다.
(골3:18-24)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하셨다. 이것이 곧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이다.
(벧전3:1-7)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하셨다. 이것이 곧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이다.
(결론)
아내들 중에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다면서,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을 간과하거나 혹 부정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한대로 다음과 같다.
❶‘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이다.
❷‘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하셨다. 이것이 곧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이다.
❸‘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하셨다. 이것이 곧 남편과 그 아내가 연합하는 것이다.
그러면 왜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해야 되는가? 이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그 다음의 성구에서 밝히 말씀하고 있다.
(참고)
(마19:3-6)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고전7:1-17)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만일 갈릴지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아내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7:39-40)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첨부)
● 남자와 여자
(고전11:1-15)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딤전2:11-15)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2022. 02. 03∥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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