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고전15:45-47)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서론)

본문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①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

②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③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④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⑥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위의 6단락에 대한 성경적 해석은 곧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라는 것은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이 제일(第一)된 성경적 해석이다. 제이(第二)된 성경적 해석은 정리자가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만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정리자의 설명은 첨부하지 아니한다.

본문 고전15:45-47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래서 목회자 성경공부 시간에 어떤 말씀인지 질문을 받는 성구이다. 그리고 고전15:45-47 말씀을 해석하게 되면 “맞다” “틀리다”의 시비(是非)가 있게 되는 성구이기도 하다.

(본론)

1.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3.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요3:3-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4.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5.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6.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결론)

본문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①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

②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③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④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⑥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위의 6단락 중에서 제일 해석하기 어려운 단락은 「②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이다. 즉 위의 6단락 중에서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는데 제일 어려은 단락은 「②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 정도로만 정리하고, 이 다음에 더 자세히 정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2022. 03. 27∥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