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24:36)
선지자선교회

 

(서론)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께 여쭈기를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하였다.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는 무엇인가?

 

그러니까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아버지(하나님)이 아시는 것을 아들(예수 그리스도)가 모른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리하여 교인들이나 목회자들이 이에 대한 질문이 많다.

 

(본론)

 

1.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렇기에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아들)는 그 날과 그 때 곧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대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광의 광체시오 본체의 형상으로써 아신다는 말씀이다.

 

2.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때 곧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은 다 위로부터 아버지(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것을 가리켜서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하신 것이다.

 

(결론)

 

1: ‘그 날과 그 때는 무엇인가?

 

: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을 말씀한다.

 

2: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는 무엇인가?

 

: 아버지(하나님)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아들(예수 그리스도)은 아버지(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리하여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온다. 그러므로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는 것은 곧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은 아버지(하나님)가 아심에 아들(예수 그리스도)은 아버지(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으로 아신다는 말씀이다.

 

- 2023. 05. 24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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