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는 것은 무엇인가?

  선지자선교회

본문: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서론)

 

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는 것은 무엇인가?”

 

이 주제는 우리 정통교회에서 여러 해석을 가지고 있다. 부족한 종도 이 주제에 대해서 여러 번 해석을 하였고, 또 해석할 때마다 점차 깊이 있게 명확하게 나아간다. 이 주제에 대하여 해석한 지가 몇 년 되었다. 오늘 다른 주제를 정리하려고 시작했다가 이 주제를 정리한다.

 

이 주제는 사이비교 신천지가 거짓된 교리를 말하면서 마치 저들이 이 시대에 성경을 통달한 것처럼 어처구니없는 망령된 막말을 한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교리는 비성경적 엉터리교리이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 지금 신천지 사람들과 대치하면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면 신천지 사람들은 저들의 교리가 성경교리이고 우리 정통교회 교리는 거짓교리라고 궤변된 소리를 한다. 그러면 저들이 말하는 주제에 대한 반증 자료를 요약해서 도표로 준비했다가 보여 줄라치면 백에 백은 놀라는 표정과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피한다. 그러니까 신천지가 주장하는 교리라는 것이 저들조차도 사실은 자신이 없는 것이다. 신천지가 저들이 만든 교리를 가지고 기성교회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에게 이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난해절이기 때문에 대개는 대응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것을 저들은 거저 역이용할 뿐이다. 그러므로 신천지 엉터리 교리에 대하여 회피하지 말고 성경적 교리로 정리해서 당당하게 반증하자.

 

부족한 종이 정리하는 이 주제의 자료가 곧바로 신천지의 교리가 얼마나 비성경적 엉터리 교리인지 반증하는 자료 중에 하나이다.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2.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3. 모든 육축과

4. 들의 모든 짐승보다

5. 더욱 저주를 받아

6. 배로 다니고

7.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본론)

 

1.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하였다. 이것이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이며 이 뱀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르신 것이다.

 

2.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였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이것이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뱀이 아담과 화와를 이렇게 거짓말로 미혹한 것이다.

 

그러면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어서,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은 곧 육신의 연약한 자(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5:10)가 된 것을 말씀한다.

 

3. 모든 육축과

 

1) 흰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6:1-8)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였다.

 

붉은 다른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다.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랐다.

 

그러므로 모든 육축은 흰말과 붉은 말과 검은 말과 청황색 말을 말씀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부족한 종이 정리한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에서 참고하시기 바란다.

 

2) 바로의 병거

 

(14:6-8)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애굽의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다. 이것이 계6:1-8에서 말씀하는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다. 이것은 구약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바로의 군대이며, 신약에서 광야 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역사와 미혹하는 세상역사이다.

 

4. 들의 모든 짐승보다

 

1)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었다.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은 교회를 대적하고 미혹하는 세상권세와 세상영광을 말씀한다.

 

2)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였다.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교회를 대적하고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들의 모든 짐승은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말씀한다.

 

5. 더욱 저주를 받아

 

(14:12-15)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가 땅에 찍혔다고 하셨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였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셨다. 이것이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는 것이다.

 

6. 배로 다니고

 

1) 배로 밀어 다니는 가증한 것

 

(11:41-42)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배로 다니는 것은 가증한 것을 말씀한다.

 

2) 큰 음녀 곧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17:1-5)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뱀은 큰 음녀로서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이것이 가증한 것으로서 뱀이 배로 다니는 것이다.

 

7.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8:44) 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옛 뱀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그러므로 옛 뱀 마귀는 종신토록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이것이 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는 것이다.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엣 뱀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그러므로 옛 뱀 사단은 종신토록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이것이 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는 것이다.

 

(결론)

 

: 여호와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하셨다. 그러면 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는 것은 무엇인가? : 옛 뱀 마귀는 종신토록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옛 뱀 사단은 종신토록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이것이 뱀이 종신토록 흙을 먹는 것이다.

 

2: 옛 뱀 마귀가 종신토록 거짓말하고, 옛 뱀 사단이 종신토록 온 천하를 꾀는 것은 무엇인가? : 에덴의 동산에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게 하는 것이며, 우리에게는 육신의 연약한 자(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5:10)가 되게 하는 것이다.

 

 

- 2017. 11.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