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4 땅은 영원히 있도다

2016.04.16 02:55

김반석 조회 수:

1:4 땅은 영원히 있도다

(1:2-4)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선지자선교회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 땅은 영원히 이대로 있다는 말씀인가? 아니다. 다음의 말씀을 보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고 하셨다.

 

1.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진다고 하셨다.

 

2. 새 땅을 창조하나니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고 하셨다. 이전 것 곧 처음에 창조하신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도 않을 것이라 하셨다.

 

3.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

 

(벧후3:7-13)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난다고 하셨다.

 

4.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셨다. 그러면 왜 전1: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하셨는가?

 

5.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고 하셨다.

 

6.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하셨다.

 

1:3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는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을 말씀하는데 잠깐이다.

 

1: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는 하늘과 땅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말씀하는데 영원함이다.

 

(첨부)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은 보이는 것으로써 무너지는 잠깐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써 영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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