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4의 '처음 사랑'이 무엇입니까?

2012.05.17 01:0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2009-11-29 14:37:55)
선지자선교회
■ 계2:4의 '처음 사랑'이 무엇입니까?

<서론>

1. 에베소 교회에 대한 주님의 책망

계2:4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대한 주님의 책망으로서 우리 신약 교회에 대한 책망이며 오늘 우리 교회에 대한 책망입니다.

2. 처음 사랑이 무엇인가?

그러면 이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가?  그 말씀은 곧 처음 계명이 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이 처음 사랑을 버렸다 하는 말씀입니다.

<본론>

1. 처음 계명

마22:36-40에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하는 말씀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으로써 처음 구약 성도에게 주신 처음 계명입니다.

2. 하나님 사랑

요일2:3-7에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은 구약 성도에게 주신 처음 계명으로써,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 온전케 되어서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 계명

요일3:23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으로써 곧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 된 자로 살고 그리고 이웃 형제에게 이렇게 살도록 그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결론>

1. 하나님 사랑

요일3:24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셨으니, 성령의 감동대로 사는 이것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그 상호 내주의 하나님 사랑을 우리가 안다 하셨습니다.

2. 이웃 사랑

요일4:21에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곧 하나님과 상호 내주하고, 또한 형제 사랑 곧 이웃 형제로 하여금 하나님과 상호 내주하여 살도록 하는 것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3. 온전한 사랑

요일4:12에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셨으니,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형제를 서로 사랑하면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졌다 하셨습니다.

<참조>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셨으니,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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