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3 01:05
(질문4-2) ■ 여자가 낳은 아들
본문: (계12:5-6)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서론)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하셨다.
그러면 계12:5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계12:6에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는 무엇인가?
본론에서 위의 두 성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 계12::5의 제목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며, 계12:6의 제목은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이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1장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하셨다.
그러면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는 무엇인가?
1.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1)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계19:15-16)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다.
그러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는 누구신가?
2)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어린 양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시다.
3)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어린 양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하셨다.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는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라 하셨다. 이것이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는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이시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예수께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되시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다시 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되시는 것이다.
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➁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2)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1:8-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하셨다. 예수님께서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셨고 그리고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셨다. 이것이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이다.
- 안내: 위의 계12:5은 ‘여자가 낳은 아들’이 주제가 되는 말씀이다. 그리고 다음의 계12:6은 ‘해를 입은 여자’가 주제가 되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이 글 ‘여자가 낳은 아들’의 주제에서 계12:6까지 연결하여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데도 계12:6을 연결하여 해석하는 것은 사이비교 신천지가 계12:6에 대하여 비성경적 거짓말로 주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계12:6을 연결해서 해석하는 것이다.
2장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하셨다.
그러면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는 무엇인가?
그리고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은 무엇인가?
그리고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는 무엇인가?
1.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여자가 도망한 광야는 여호와께서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곳을 말씀한다.
그러면 ‘그 광야로 에덴 같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는 무엇인가?
1) 그 광야로 에덴 같고
➀ 광야 교회
(행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출애굽 광야 교회는 신약 교회와 같다.
➁ 신약 교회
(마16:16-1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이 반석 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이것이 신약의 교회이다.
그러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무엇인가?
❶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다.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❷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그러므로 신약 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성령으로 세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있다.
2)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로 출애굽 시키신 것이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것이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것이 무엇인가?
➀ 유월절(출12:1-7)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유월절이 예표 하는 것이다.
➁ 구름기둥(출14:19-20)과 불기둥(출14:24-25)
❶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구름기둥이 예표 하는 것이다.
❷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불기둥이 예표 하는 것이다.
③ 홍해 바다(출14:1-31)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성령으로 세례(마3:11, 막1:8) 즉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받았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홍해 바다가 예표 하는 것이다.
④ 만나(출16:4-31)
(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하셨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만나가 예표 하는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0 것을 말씀한다.
➄ 반석에서 물(출17:1-7)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하셨다. 이것은 신약 교회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반석에서 물이 예표 하는 것이다.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그러므로 광야 교회에는 ‘유월절’ ‘구름기둥과 불기둥’ ‘홍해 바다’ ‘만나’ ‘반석에서 물’이 있었다.
2.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계11:3-11)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 일천이백육십 일(주의 두 증인이 예언하는 기간)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하는 기간이 일천이백육십 일(사흘 반, 삼일 반, 마흔두 달)이다.
- ‘주의 두 증인’은 곧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하셨다. ‘감람나무’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말씀하고, ‘촛대’는 세상에 빛이 된 자를 말씀한다. 그리하여 ‘기름부음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눅4:18) 자를 말씀하고, ‘세상에 빛이 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요14:16-17, 요14:26, 요15:26) 자를 말씀한다.
2) 사흘 반(짐승이 주의 두 증인을 죽이고 그 시체를 목도하고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기간)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이 주의 두 증인을 죽이고 그 시체를 목도하고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기간이 사흘 반(일천이백육십 일, 삼일 반, 마흔두 달)이다.
3) 삼일 반(죽임을 당한 주의 두 증인이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는 그 기간)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죽임을 당한 주의 두 증인이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는 그 기간이 삼일 반(일천이백육십 일, 사흘 반, 마흔두 달) 후이다.
4) 마흔두 달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하셨다. 즉 용(마귀 곧 사단)이 권세를 준 짐승(세상 권세와 거짓 선지자)이 일할 권세를 받은 기간을 마흔두 달(일천이백육십 일)이다.
3.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
1)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
(마3:1-6)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하셨다. 즉 세례 요한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하였고,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세례
(막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나(세례 요한)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하였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이며, 이것이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다.
(결론)
문1: ‘여자가 낳은 아들’은 누구신가?
답: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다.
문2: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누구신가?
답: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계19:15-16)이시다.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는 곧 어린 양(계17:4)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1:29)이시다. 즉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문3: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는 무엇인가?
답: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히4:14)이시다. 그리고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8-11)는 말씀이다.
문4: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는 무엇인가?
답: 그 여자가 도망 간 광야는 곧 여호와께서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사51:3) 하신 곳을 말씀한다.
문5: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은 무엇인가?
답: ①‘일천이백육십 일’은 주의 두 증인이 예언하는 기간이다. 그리고 ②‘사흘 반’은 짐승이 주의 두 증인을 죽이고 그 시체를 목도하고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기간이다. 그리고 ③‘삼일 반 후’는 죽임을 당한 주의 두 증인이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는 그 기간이다. 그리고 ➃‘마흔두 달’은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은 기간이다.
문6: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는 무엇인가?
답: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이다. 그리하여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마3:1-6)를 주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세례(마3:11)를 주셨다.
- 2019. 5. 1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