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4-3)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부제: 아이를 삼키려고 한 용

  선지자선교회

본문: (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서론)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하셨다.

 

그러면 큰 붉은 용이 있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머리가 일곱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뿔이 열이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는 무엇인가?

 

그러므로 본론에서 다음의 제목으로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려고 한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 설명을 첨부한다.

 

1장 큰 붉은 용

2장 머리가 일곱

3장 뿔이 열

4장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

5장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6장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본론)

 

1장 큰 붉은 용

 

1.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큰 용 곧 옛 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2.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큰 용 곧 옛 뱀 곧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2장 머리가 일곱(일곱 머리)

 

1. 그 머리에 있는 참람된 이름들

 

(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머리에 참람된 이름들이 있는 것을 가리켜서 머리가 일곱이라 하셨다. 그리고 참람된 이름들은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에게 준 것이다.

 

그러면 참람된 이름들은 무엇인가?

 

2.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과 그(하나님)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 것이 참람된 것이다.

 

3.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하셨다.

 

그러면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은 무엇인가?

 

4.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은 이 땅 세상의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다.

 

3장 뿔이 열(열 뿔)

 

1. 그 뿔에 있는 열 면류관

 

(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하셨다. 그러므로 그 뿔에 열 면류관이 있는 것이 열 뿔이라 하셨다. 그리고 그 뿔에 있는 열 면류관은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에게 준 것이다.

 

그러면 그 뿔에 있는 열 면류관은 무엇인가?

 

2.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는 권세와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

 

(13:7-8)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는 권세와 그리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가 그 뿔에 있는 열 면류관이다.

 

3. 임금처럼 일시 동안 받은 권세

 

(17:12-13)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니까 다만 짐승으로부터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는 것이 그 뿔에 있는 열 면류관이다.

 

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저희(용과 일곱 머리 열 뿔 짐승)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하셨다.

 

4장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

 

1. 황충들의 모양은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하셨다. 그러므로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쓴 것이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다.

 

그러면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는 무엇인가?

 

2.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1) 흰 말

 

(6:1-2)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는 것이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쓴 것이다.

 

2) 붉은 말

 

(6:3-4)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붉은 다른 말을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음 것이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쓴 것이다.

 

3) 검은 말

 

(6:5-6)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검은 말을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진 것이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쓴 것이다.

 

4) 청황색 말

 

(6:7-8)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청황색 말을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는 것이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쓴 것이다.

 

5장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1. 그 꼬리가

 

그 꼬리가는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의 꼬리를 말씀한다.

 

1)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9: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하셨다. 이것이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의 꼬리이다.

 

2) 백성을 미혹케 인도하는 장로와 존귀한 자와 거짓말을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

 

(9:14-16)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하셨다. 그러므로 백성을 미혹케 인도하는 장로와 존귀한 자와 거짓말을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가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의 그 꼬리이다.

 

2.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1)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하셨다. 이것이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 것이다.

 

그러면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는 무엇인가?

 

2)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21:18-22)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하셨다. 그러니까 무화과나무에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 것이 곧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하셨고,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면 이 두 말씀을 대비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율법 대() 믿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3)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인가?

 

율법의 행위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사람이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왜 율법을 주셨는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니까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이다. 다만 이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연약한 자:5:6, 죄인 된 자:5:8, 원수 된 자:5:10)를 지은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즉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6장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

 

1.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시험하는 자(마귀 곧 사단)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하였다. 이것이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하셨다.

 

2.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하였다. 이것이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하셨다.

 

3.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하였다. 이것이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이다.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하셨다.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렸다.

 

(결론)

 

1: ‘큰 붉은 용은 무엇인가?

 

: 큰 용 곧 옛 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8:44)이다. 큰 용 곧 옛 뱀 곧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12:9)이다.

 

2: ‘머리가 일곱(일곱 머리은 무엇인가?

 

: 그 머리에 있는 참람된 이름들(13:1-2)이다. 곧 그(하나님)의 이름과 그(하나님)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13:6)하는 것이다.

 

3: ‘뿔이 열(열 뿔)’은 무엇인가?

 

: 그 뿔에 있는 열 면류관(13:1-2)이다. 곧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는 권세와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13:7-8)이다. 그러나 임금처럼 일시 동안 받은 권세(17:12-13)이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17:14).

 

4: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은 무엇인가?

 

: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9:7)를 말씀한다.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고(6:1-2)’ ‘붉은 말을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6:3-4)’ ‘검은 말을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고(6:5-6)’ ‘청황색 말을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는(6:7-8)’ 것이다,

 

5: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는무엇인가?

 

: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는(9:19) 것을 말씀한다. 즉 백성을 미혹케 인도하는 장로와 존귀한 자와 그리고 거짓말을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9:14-16)가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그 꼬리이다.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는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는(6:13) 것을 말씀한다. 즉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3:28)는 말씀이다. 그런즉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5:4)라 하셨다.

 

6: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는 무엇인가?

 

: 용 곧 마귀 곧 사단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하였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하였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하였다. 이것이 용이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 것이다.

 

 

- 2019. 5.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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