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선지자선교회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는 영이 무엇이며,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무엇이며,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다.

 

1. 주는 영이시니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을 가리켜서 주는 영이시니하셨다. 물론 삼위일체적인 말씀도 된다. 그러나 그보다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가 구속 받은 자로 살 때에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왜냐하면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의 영이 계신 곳에를 해석해보고, ‘자유함이 있느니라를 해석해보면 주는 영이시니를 이와 같이 해석이 된다.

 

2.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주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계신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보혜사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주가 아버지 하나님께로서 우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주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3. 자유함이 있느니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주의 영 곧 주의 성령 곧 보혜사 곧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자유함이다.

 

(첨부)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하는 이 진리를 말씀한다.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을 말씀한다.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진리가 곧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주께서 주신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이 아닌 모세의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등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 율법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가 된 죄를 깨달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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