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말세에 징조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라

  선지자선교회

(서론)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로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하였다. 예수님께서 세상 끝에 징조 즉 말세에 징조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음의 마24:17 말씀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하셨다. 그러니까 세상 끝에 징조 곧 말세에 징조에서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라는 무엇인가?

 

(왕하4:32-35)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이 말씀에 보면, 엘리야가 집에 들어가 죽은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졌다. 그리고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떴다. 이것이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이다.

 

그러니까 세상 끝에 징조 즉 말세에 징조에서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갈 것이 아니고, 집에 들어가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게 해야 하고,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게 해야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진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 것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 진 것

 

1. 죄의 삯은 사망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셨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진 것이다.

 

2장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 것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곧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 것이다.

 

2. 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이것이 곧 창2:7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창2:7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이며, 이것이 요20:19-23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이다. 그리고 이것이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믿음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결론)

 

1: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24:17)’는 무엇인가?

 

: 엘리야가 집에 들어가 죽은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진 것이며, 그리고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왕하4:32-35) 것이다.

 

2: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 진 것이 무엇인가?

 

: 죄의 삯은 사망(6:24)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말씀한다.

 

3: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 것이 무어인가?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2:7)’이 된 것이며,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20:19-23)’이며,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을 말씀한다.

 

 

- 2019. 4.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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