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주의 재림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선지자선교회

본문: (24:36-39)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서론)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하셨다. 즉 인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강림)하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 성구를 믿는 우리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로 여긴다. 그런 것은 주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과 그때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르신다는 것은 무슨 도리의 말씀인지 해석이 어렵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24:36)’에 대하여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이번에 또 한 번 해석을 해본다. 성경해석을 위한 성경연구방법은 늘 언급한대로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의 설명을 첩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1. 그 날

 

1)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

 

(벧후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은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는 날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이다.

 

2)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

 

(벧후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은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이며, 그 날은 우리가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이다.

 

2. 그 때

 

1) 주의 강림하시는 때

 

(벧후3:4-5)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주의 강림하시는 때이다.

 

주의 강림은 주께서 심판하시기 위해 재림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그 때는 주께서 심판하시는 때이다.

 

2) 심판과 멸망의 

 

(벧후3:6-7)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멸망의 때이다.

 

2장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1.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하셨다. 그러니까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천사들도 함께 보내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천사들도 함께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천사들도 모른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천사는 주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이다. 그러므로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천사들도 함께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으로서 함께 보내신 것이다.

 

2. 아들도 모르고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하셨다. 인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인자가 재림을 하시는데 그 당사자가 되는 아들도 모른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하셨다. 그러니까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신다고 하셨다. 이것이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이다.

 

3.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말씀한다,

 

(8: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하셨다.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하셨다. 이것이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것이다,

 

(결론)

 

1: ‘그 날은 무엇인가?

 

: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는 날로서,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이며,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이다.

 

2: ‘그 때는 무엇인가?

 

: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는 날로서, 주의 강림하시는 때이며,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멸망의 때이다.

 

3: ‘하늘의 천사들도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천사들도 함께 보내신다. 그러므로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는 천사를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으로서 함께 보내신다는 것이다.

 

4: ‘아들도 모르고는 무엇인가?

 

: 아들 곧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신다. 그러므로 아들도 모르고는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신다는 것이다.

 

5: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는 무엇인가?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하는 줄 알아라는 것이다.

 

 

- 2019. 4. 2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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