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5)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 같이, 하늘의 별들이(6:12-17)

  선지자선교회

본문: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서론)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하셨다. 이 말씀에서 주시는 도리는 이 성구 전체적면과 그리고 해와 온 달과 하늘의 별들에 대하여 각각 주시는 도리가 있다. 그리하여 이 글은 본론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정리한다.

 

1장 해와 달과 하늘의 별

2장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같이, 하늘의 별들이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3장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4장 온 달이 피같이 되며

5장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떨어지며

 

(본론)

 

1장 해와 달과 하늘의 별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하셨다.

 

그러면 지혜 있는 자는 무엇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무엇인가?

 

1. 지혜 있는 자

 

(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는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를 말씀한다.

 

그러면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무엇이며,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것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2)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2.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그러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것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2) 주의 성령이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장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같이, 하늘의 별들이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1. 땅을 황무케 하며

 

(13:9-10)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하셨고, 그리하여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하셨다.

 

그러니까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하므로 땅이 황무케 된다는 말씀이다. 즉 계6:12-13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가 되어서 땅이 황무케 된다는 말씀이다.

 

2.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2:31-3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하셨다.

 

그러니까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져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즉 계6:12-13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가 되어서 땅이 황무하여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다.

 

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20-21)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셨다.

 

그러니까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어서 땅이 황무하여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다.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하셨다.

 

그러니까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 것이다. 즉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게(6:12-13) 하는 것이다.

 

3장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1.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8:9-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 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하셨고,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는 것은 곧주 여호와께서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땅을 황무케 하며

 

(13:9-10)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하셨고, 그리하여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하셨다.

 

그러니까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하므로 땅이 황무케 된다는 말씀이다. 즉 계6:12-13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가 되어서 땅이 황무케 된다는 말씀이다.

 

- 참고: ‘총담이라는 말은 머리카락으로 짠 모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총담은 아주 시커먼 것이다.

 

4장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하셨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하셨다.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온 달이 피 같이 되며는 곧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은 무엇인가?

 

2.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원수 된 자

 

1) 연약한 죄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3:6-7).

 

2) 죄인 된 죄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3:6-7).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3:6-7).

 

5장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떨어지며

 

1.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21:18-22)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하셨다. 그러니까 무화과나무에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 것이 곧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하셨고,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면 이 두 말씀을 대비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율법 대() 믿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인가?

 

1) 율법의 행위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사람이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왜 율법을 주셨는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니까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이다. 다만 이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연약한 자:5:6, 죄인 된 자:5:8, 원수 된 자:5:10)를 지은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즉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2)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결론)

 

1: ‘해와 달과 하늘의 별은 무엇인가?

 

: 12: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해와 달과 하늘의 별로 말씀하셨다.

 

2: ‘해가 총담같이, 온 달이 피같이, 하늘의 별들이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는 무엇인가?

 

: :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하므로 땅이 황무케 된다(13:9-10)는 말씀이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져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2:31-32)는 말씀이다.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어서 땅이 황무하여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20-21)는 말씀이다.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21:3-4) 것이다. 즉 큰 붉은 용의 꼬리가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게(6:12-13) 하는 것이다.

 

3: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는 무엇인가?

 

: ‘땅을 황무케 하며(13:9-10)’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8:9-11)이라는 말씀이다.

 

4: ‘온 달이 피같이 되며는 무엇인가?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59:1-3)는 말씀이다. 연약한 자(5:6), 죄인 된 자(5:8),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가 된 것을 말씀한다,

 

5: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는 무엇인가?

 

: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3:28)는 말씀이다. 그런즉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5:4)라는 말씀이다.

 

 

2019. 5.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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