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도에서 삼위 하나님

2018.12.27 01:08

김반석 조회 수:

축도에서 삼위 하나님

  선지자선교회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서론)

 

고후13:13 말씀은 우리 교회가 축도에 사용하는 성구이다. 고후13:13에는 삼위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 있다. 즉 주 예수와 하나님과 성령이시다.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는 무엇인가?

 

참고: 고후13:13 말씀에서 삼위 하나님의 순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성령이시다. 그런데 엡1:3-14 말씀에서 삼위 하나님의 순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시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축도 할 때에 삼위 하나님에 대한 순서를 고후13:13을 근거해서 해야 할는지? 아니면 엡1:3-14을 근거해서 해야 할는지? 연구할 숙제라 생각한다.

 

(본론)

 

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육신의 연약한 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죄),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2. 하나님의 사랑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3.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 보혜사 성령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결론)

 

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무엇인가?

 

: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다.

 

2: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3: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 2018. 12.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2.15-356 김반석 2023.05.03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김반석 2022.05.07
공지 성경문답 안내 김반석 2008.02.01
257 (질문1) 말세에 징조 ⑩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김반석 2019.04.19
256 (질문1) 말세에 징조 ⑨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 김반석 2019.04.18
255 (질문1) 말세에 징조 ⑧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 김반석 2019.04.13
254 (질문1) 말세에 징조 ⑦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 김반석 2019.04.13
253 (질문1) 말세에 징조 ⑥ 불법 김반석 2019.04.12
252 (질문1) 말세에 징조 ⑤ 거짓 선지자의 미혹 김반석 2019.04.11
251 (질문1) 말세에 징조 ④ 시험에 빠짐과 미워하는 것 김반석 2019.04.10
250 (질문1) 말세에 징조 ③ 환난 김반석 2019.04.09
249 (질문1) 말세에 징조 ② 난리와 난리 - 2019.04.14 보완 김반석 2019.04.08
248 (질문1) 말세에 징조 ① 거짓 그리스도의 미혹 - 2010.04.13 보완 김반석 2019.04.08
247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김반석 2019.04.03
246 자기의 타작 마당 김반석 2019.03.30
245 천군 對 천사 김반석 2019.02.09
244 미가엘 對 가브리엘 김반석 2019.02.09
243 천국에서 받는 상이 무엇인가 김반석 2019.02.07
242 성도의 영광이 무엇인가 김반석 2019.01.30
241 이단과 사이비교를 구분하는 핵심 김반석 2019.01.24
240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마24:36-39) 김반석 2019.01.17
239 창1:1의 태초는 창세, 요1:1의 태초는 창세 전 김반석 2018.12.27
» 축도에서 삼위 하나님 김반석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