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말세에 징조 시험에 빠짐과 미워하는 것

  선지자선교회

(서론)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로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하였다. 예수님께서 세상 끝에 징조 즉 말세에 징조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음의 마24:10 말씀이다.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하셨다. 그러므로 말세에 징조 중에 하나는 시험에 빠짐과 미워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는 무엇이며, 그리고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는 무엇인가?

 

(본론)

 

1장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시험에 빠짐)

 

(딤전6:9-12)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위의 딤전6:9-12 말씀은 아래의 마6:31-33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딤전6:9-12 말씀과 마6:31-33 말씀을 대조하면 다음과 같다.

 

딤전6:9-10과 마6:31-32은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

 

(딤전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하셨다. 이것이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지는 것이다.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하셨다. 이 말씀은 곧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여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진다는 말씀이다.

 

딤전6:11-12과 마6:33은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

 

(딤전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하셨다. 이것이 그 때에 곧 말세에 징조에서 믿는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이것이 말세에 징조에서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무엇이며, 그리고 그의 의를 구하라는 무엇인가?

 

1. 그의 나라를 구하라

 

1)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2)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즉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선전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하늘나라이다.

 

그러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가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3) 보혜사가 임하신 자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로서 그의 나라를 구하는 자이다.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로서 그의 나라를 구하는 자이다.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로서 그의 나라를 구하는 자이다.

 

2. 그의 의를 구하라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한 행동은 그의 의이며,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는 그의 의를 구하는 자이다.

 

그러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는 무엇이며,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는 무엇인가?

 

1)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한 행동이다.

 

2)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런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자이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자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자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자이다.

 

2장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요일3:12-13)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하셨다. 그러면 가인의 행위가 악한 것은 무엇이며, 아벨의 행위가 의로운 것은 무엇인가?

 

(4:3-8)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 이것이 가인의 행위가 악한 것이며, 이것이 아벨의 행위가 의로운 것이다.

 

그러면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는 무엇이며,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드렸더니무엇인가?

 

1.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1) 흙으로 돌아가리니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하셨다. 그러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엇인가?

 

2)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어 생령의 사람(영육(영과 혼과 몸)이 되기 전에 사람은 흙으로 지은 육신의 사람((혼과 몸)이다. 그렇기에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곧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씀한다.

 

3)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의 사람으로 있을 때이다. 그러면 육신에 있을 때는 어떤 사람인가?

 

4)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로 사는 것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곧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곧 성령의 생각으로 살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2.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드렸더니

 

1. 양의 첫 새끼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양의 첫 새끼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그 기름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 기름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그 기름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

 

1: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는 무엇인가?

 

: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하셨다. 주님께서 즉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세에 징조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는 것이 시험에 빠지지 아니하는 것이다.

 

2: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는 무엇인가?

 

: 가인의 행위는 악하고 아벨의 행위는 의롭다 하셨다.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여 쳐 죽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말세에 징조에서 믿는 우리는 아벨 같이 의로운 행위를 하라는 말씀이다.

 

 

- 2019. 4. 1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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