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칠 일과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

  선지자선교회

본문: (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서론)

 

1. 제 칠 일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하셨다. 제 칠 일은 안식일을 말씀한다.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하셨다. 즉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말씀한다.

 

구약에는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0:8)’ 하셨다.

 

2.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하셨다.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하셨다. 즉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구약에는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0:8)’하셨는데, 그러면 신약에는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없는가? 있다. 그것이 곧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4:11)’ 하신 말씀이다.

 

참고: 이 글 즉 제 칠 일(안식일)과 그리고 오늘날(주일)’에 대한 내용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정리한 글 즉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주일의 내용과 같다. 이 글의 본문은 히4:4-11이며, 그리고 히4:4-1에서는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즉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는 말씀이 있다. 그래서 이 두 글에서 내용은 같지만 본문 성구에 따른 제목이 다르다.

 

(본론)

 

1장 제 칠 일(안식일)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이것이 안식일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왜 지으셨는가? 이것을 알고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거할 수 있다.

 

1.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식일 날만 외식되게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2.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식일 날만 외식되게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3.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셨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지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식일 날만 외식되게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2장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주일)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며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고,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며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 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안식 후 첫날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안식후 첫날 주일을 거룩히 지키면 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을 수 있는가?

 

1.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한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을 수 있지만,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믿어 즉 그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이 무엇인가?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신 것과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셨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주일을 거룩히 지켜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는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무엇인가? 그것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2) 성령을 받으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라 하셨다. 그러면 성령을 받으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결론)

 

- 구약의 안식일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구약에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하셨다.

 

- 신약의 주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신약에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하셨다. 이 말씀은 곧 안식 후 첫날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다.

 

- 미혹받은 자들

 

오늘날 신약에서 믿는 자들 중에 미혹받은 자들이 있다. 구약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있지만 신약에서는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없다고 말한다.

 

- 유대교와 유대교측과 이단과 사이비

 

오늘날 신약에서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교와 유대교측과 이단과 사이비가 있다. 유대교’ ‘메시아닉 쥬’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 ‘예슈아 교회’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등이다.

 

 

- 2018. 2.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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