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선지자선교회

(서론)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멜기세덱에 관하여 본래 해석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하셨다.

 

성경에서 멜기세덱에 관하여 말씀하신 말씀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 히7:1-3이 멜기세덱에 관하여 강령적으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히7:1-3 말씀을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깨닫게 되면 멜기세덱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된다.

 

(7:1-3)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하셨다.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에 대한 이름이의의 왕이며, 살렘 왕에 대한 이름이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이다. 그리고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다고 하셨다.

 

그러면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그 이름 곧 의의 왕살렘 왕 곧 평강의 왕과 그리고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에 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깨달으면 멜기세덱에 관한 성경적 해석이 되는 것이다.

 

(본론)

 

1. 의의 왕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하셨다. 이것이 의의 왕이신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신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화목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멜기세덱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것이다.

 

2. 살렘 왕 곧 평강의 왕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화목제물이 되사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사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다. 이것이 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하셨다. 이것이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지어다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신 것은 다음의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을 말씀한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이것이 멜기세덱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으로 있는 것이다.

 

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하셨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한 멜기세덱이다.

 

(결론)

 

1: 멜기세덱은 누구인가?

: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2: 멜기세덱의 이름을 번역하면 무엇인가?

: 의의 왕이요 살렘 왕(평강의 왕)이다.

 

3: 의의 왕은 무엇인가?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1:7). 이것이 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 곧 의의 왕과 방불하다.

 

4: 살렘 왕(평강의 왕)은 무엇인가?

: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 곧 살렘 왕 곧 평강의 왕과 방불하다.

 

5: 멜기세덱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은 무엇인가?

: 멜기세덱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방불하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의 멜기세덱은 신약의에서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다.

 

(참고)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

 

- 에녹의 승천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다. 에녹의 승천은 예수님의 승천을 예표하는 것이다.

 

- 엘리야의 승천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왕하2:13-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야가 엘리사가 보는 데서 승천하였고, 그 때에 엘리사는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잔 겉옷을 주어 가지고 돌아왔다. 엘리야의 승천 또한 예수님의 승천을 예표하는 것이다.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한 몸은 어떠한 몸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실 몸과 같은 것이다.

 

 

- 2018. 4. 1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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