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 취지문

  선지자선교회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아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배교이다. 칼날 끝이 목전에 겨누어질 때에야 비로소 간혹 일으키는 것이 배교이기에 여간해서 배교는 일으키지 않는다. 더 할 수 없이 가장 치욕스러운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런 배교를 한국기독교 일각에서 일으켰으되, 웃음이 만연한 가운데 일으키고 말았다.

 

지난 2014522일 백주대낮 대한민국 서울 한 복판에서 수 많은 기자들을 불러놓고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한국기독교협의회(NCCK)와 회원 교단이 창녀의 낯을 가지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것도 무슨 대단한 거사를 성사시킨 것 마냥 보란 듯이 자랑스럽게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 하나가 되겠다고 일치를 위한 조약서에 서명하였다. 땅을 칠 노릇이며 하늘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는 이런 배교 행위를 세상 천지에 누가 또 일으킨단 말인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아니 될 배교행위를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 회원 교단이 일으켰다.

 

이를 직면한 우리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배교한 사실과 로마 카톨릭의 실체를 한국교계에 알리기로 했다. ‘()과 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카톨릭’ ‘카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라는 책자 1,100,000부 발행해서 4개월 동안 전 지역 한국교계에 배포했고, 도리어 이런 기회를 통하여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더욱 굳게 결속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는 7000인으로서 우리 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충성하는 계기로 삼고, 더 나아가 다 함께 모인 예배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과 더불어 위기에 처한 주의 몸 된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자는 취지를 가지고 모이자! 킨텍스로, 지키자! 한국교회명명하고서 본 성회를 개최하기에 이른 것이다.

 

주후 2014812

 

송춘길 목사/ 로마카톨릭교황 정체알리기 운동연대 조직위원장

 

 

 

 

2014812() 12:00 일산 킨텍스에서 기독교와 카톨릭의 일치반대를 위한 대성회가 있었다.

 

1. 기 도- 신정희 목사(초원교회)

2. 말 씀- 박덕기 목사(광신대 전체이사장) 제목- ‘절대로 일치할 수 없는 일

3. 격려사- 정승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전 대신대 총장, 현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4. 결의문 낭독- 호남지역 34개 합동노회장 고광석 목사( 호남지역 노회장 협의회장)

 

결의문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일치를 반대한다.

 

15171031일 로마 카톨릭교회의 비성경적인 행위를 비판한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어 올린 지 500년이 되어가는 지난 2014522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종교개혁의 깃발을 꺾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자처하는 기독교회가 영적으로 간음하는 일이 자행되었으니 바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카톨릭(천주교)과 정교회와 함께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사건이다.

 

부정과 부패, 타락함으로 성경을 떠난 카톨릭과 일치하려는 것은 지금가지 한국교회에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배신적 행위이다. 이러한 때에 외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뼈를 깎는 회개와 함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강력하게 외치는 바, 지금까지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속해 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회가 아닌 카톨릭과 일치하려는 이 일을 중단하기를 바란다.

 

1.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한국교회는 카톨릭과 일치될 수 없다.

1) 카톨릭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고 로마의 혼합종교이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2.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우리는 강력하게 호소한다.

1) 한국교회여,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라!

2) 한국교회여, 깨어나라!

3) 한국교회여, 담대하게 바른 복음을 외치라!

 

2014812

 

광주전남협의회(17개노회)/ 전북협의회(16개노회)/ 제주노회/ 호남협의회/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전남노회장협의회/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원로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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