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4 12:03
성회 환영사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후서4:6-8, 18
고정양 목사
로마카톨릭&교황 정체알리기 운동연대 사무총장
※ 2014년 8월 12일(화) 12:00 일산 킨텍스에서 기독교와 카톨릭의 ‘일치’ 반대를 위한 대성회가 있었다.
1. 기 도- 신정희 목사(초원교회)
2. 말 씀- 박덕기 목사(광신대 전체이사장) 제목- ‘절대로 일치할 수 없는 일’
3. 격려사- 정승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전 대신대 총장, 현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4. 결의문 낭독- 호남지역 34개 합동노회장 고광석 목사( 호남지역 노회장 협의회장)
결의문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일치’를 반대한다.
1517년 10월 31일 로마 카톨릭교회의 비성경적인 행위를 비판한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어 올린 지 500년이 되어가는 지난 2014년 5월 22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종교개혁의 깃발을 꺾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자처하는 기독교회가 영적으로 간음하는 일이 자행되었으니 바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카톨릭(천주교)과 정교회와 함께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사건이다.
부정과 부패, 타락함으로 성경을 떠난 카톨릭과 일치하려는 것은 지금가지 한국교회에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배신적 행위이다. 이러한 때에 외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뼈를 깎는 회개와 함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강력하게 외치는 바, 지금까지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속해 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회가 아닌 카톨릭과 일치하려는 이 일을 중단하기를 바란다.
1.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한국교회는 카톨릭과 ‘일치’ 될 수 없다.
1) 카톨릭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고 로마의 혼합종교이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2.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우리는 강력하게 호소한다.
1) 한국교회여,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라!
2) 한국교회여, 깨어나라!
3) 한국교회여, 담대하게 바른 복음을 외치라!
2014년 8월 12일
광주전남협의회(17개노회)/ 전북협의회(16개노회)/ 제주노회/ 호남협의회/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전남노회장협의회/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원로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