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는 우상종교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복음과 율법을 겸하여 섬기고, 또 복음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로마천주교에도 해당되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로마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마리아를 예수님께 나아가는 중보자로 삼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 하셨다. 그 까닭은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기 때문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를 겸하여 섬기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경히 여기고 마리아를 중히 여기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구주이신데 마치 마리아가 우리 죄를 구속하는 것처럼 더 중히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지 안 그런지는 오늘까지의 로마천주교와 그 역사를 보면 확인된다.

1.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구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안식 곧 평강 곧 생명 곧 영생의 주인은 한분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재물은 무엇인가?

2)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행3:2-6)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는 원죄와 자범죄로 죄인 된 자를 말씀한다./ ‘은과 금’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이 된다고 하는 것으로서 곧 재물이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하는 것이 은과 금 곧 재물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는데 은과 금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저희를 출애굽 시킨 신이라 하는 것이 재물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다. 이것이 천주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다. 겸하여 섬기면 우상을 중히 여기게 되기 때문에 천주교는 우상종교인 것이다.

-2015. 3. 1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