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의 양심고백

2014.12.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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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선지자선교회

WCC(세계교회연합회)는 현재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글은 동성애자의 양심고백이라는 책자에서 글을 마치며부분의 발췌입니다.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지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모릅니다. 현재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주변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럴 것입니다.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전혀 모르며 그저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 같이 행동하고 종로나 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새각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에 대한 미화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 동성애자가 원하는 동성상대자)이 없어지고 찜방(: 동성애자들이 만나는 방)이 사라지며 항문 섹스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됩니다. 치료 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애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됩니다. 나이든 동성애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흘리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시달리며 결국 에이즈로 마감하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로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을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이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하고 그 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이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 장관, 재판관, 국회의원님, 저는 잎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것은 전국민의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3. 5. 22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