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중생의 씻음=사람의 자기 ː 의롭다 함=성령의 새롭게 하심=행함의 공력
선지자선교회

 

(서론)

 

예수 믿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가? 아니다. 그런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성경적 근거는 행13:38-39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하셨다.

 

(본론)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중생의 씻음) (사람의 자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믿는 것은 단번이면 된다. 그런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9:12)에 받았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중생의 씻음(3:5)을 단번에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곧 사람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하니하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6: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혼(3:21)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생기(2:7) 있는 산 영(고전15:45)이 되므로 영육(영과 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이 되었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단번에 이루어졌기에 중복(重複)이 필요없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예수를 구주로 믿는 것은 단번이면 된다.(참고: 중생의 씻음은 사람의 자기(고전3:11-15)에 대한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성령의 새롭게 하심) (행함의 공력)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1:7)의 구속 곧 중생의 씻음(3:5) 곧 영육(3:6)의 사람이 된 우리가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을 얻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은 중복적(重複的)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령의 새롭게 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2:16) 것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은 중복적(重複的)이다.(참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행함(2:14-26)의 공력(고전3:11-15)에 대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곧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중복적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 위해서 믿는 믿음은 우리가 이 땅에서 구원을 이루는 동안 중복적으로 계속이다.

 

즉 하나님이 주시는 현실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은 중복적으로 계속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다. 그리고 부활의 능력(1:19-20, 8:11)이다.

 

(결론)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1:7)이다. 곧 중생의 씻음(3:5)이다. 곧 육체(6:3)의 사람이 영육(3:6)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은 사람의 자기(고전3:15)에 대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3:5)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로 단번(9:12)에 받았기에 우리가 중생의 씻음을 받기 위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것은 단번(單番)이다.

 

참고: ‘중생의 씻음은 단번적 성령 세례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행함(2:14-26)의 공력에 대한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을 받기 위해서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중복적으로 예수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을 선물(2:8)로 은혜로 값없이(3:24) 주시기 때문이다.

 

- 참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중복적 성령 세례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할 것은 오직 믿음이다. 즉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수 믿는 믿음이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으로써 불로 심판할 때에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 구원을 얻은 것 같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서 의롭게 되어야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 곧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을 받아야 한다.

 

- 2023. 05. 2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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