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이 무엇인가 (죄론)

2023.10.19 05:19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선과 악이 무엇인가 (죄론)

 

(서론)

 

예수 믿는 우리는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면 안 된다. 그런 것은 선()은 의()와 연관되고, ()은 죄()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신자 중에는 선에 대하여 예수 안 믿는 불신자가 말하는 선과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이것은 선이 아니다. 그런데도 예수 믿는 신자 중에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면 대단한 선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예수 안 믿는 불신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 무엇인가?

 

참고: 부족한 종은 선과 악에 대하여 그동안 몇 번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정리한 적이 있다. 이 때에 선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는 성경에서 정확하게 찾아 적용하였는데, 악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는 성경에서 명중 되게 찾지 못하고 관련된 성구를 찾아서 적용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이 글에서는 악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은 것 같다.

 

(본론)

 

1장 선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곧 선()이다.

 

1.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새 사람으로(3:9-10) 죄 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5:19)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2장 악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악()이다.

 

1. 육신의 정욕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 곧 육신의 정욕이다.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하는 것이 곧 육체의 정욕이다.

 

2. 안목의 정욕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 곧 안목의 정욕이다.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염려하여 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이 곧 안목의 정욕이다.

 

3. 이생의 자랑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이생의 자랑이다.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염려하여,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 곧 이생의 자랑이다.

 

(결론)

 

1: ‘이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4:19) 것이 곧 선()이다.

 

2: ‘이 무엇인가?

 

: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이 곧 악()이다.

 

(첨부)

 

우리를 양육하신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은 선과 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정립하셨다.

 

()은 하나님 중심

()은 인간 중심

 

우리는 백영희목사님이 목회적 교리로 정립하신 선과 악에 대하여 신앙생활에서 큰 유익함이 있었다.

 

- 2023. 10. 1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5.02-1679 김반석 2024.01.21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1499 보혈속죄와 이신득의, 그리고 칭의 김반석 2023.11.03
1498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김반석 2023.11.02
1497 믿음과 믿음으로 사는 것 (구원론) 김반석 2023.11.02
1496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김반석 2023.11.01
1495 마귀 곧 사단 그리고 돈 (마귀론) 김반석 2023.10.30
1494 구약의 복음과 율법 ː 신약의 복음과 율법 김반석 2023.10.29
1493 목회자의 능력과 목회자의 신앙 (교회론) 김반석 2023.10.28
1492 사이비교와 이단에 대한 간단한 분별 (이단론) 김반석 2023.10.26
1491 목회와 신앙을 잘하는 첩경 (교회론) 김반석 2023.10.26
1490 목회자의 정상적 신앙 (교회론) 김반석 2023.10.25
1489 십자가가 무엇인가 (구원론) 김반석 2023.10.25
1488 믿음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는 구원 김반석 2023.10.24
1487 세상복을 말하는 것은 마귀 곧 사단의 말 (마귀론) 김반석 2023.10.24
1486 교회와 전도 (교회론) 김반석 2023.10.23
1485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믿는다, 복음을 증거한다 (교회론) 김반석 2023.10.23
1484 복음이 무엇인가 (구원론) 김반석 2023.10.22
1483 율법주의가 무엇인가 (교회론) 김반석 2023.10.22
1482 생명나무가 무엇인가 (구원론) 김반석 2023.10.21
1481 오직 믿음 (구원론) 김반석 2023.10.20
1480 예수 믿는 것이 있는가 (구원론) 김반석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