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삼위일체의 하나님 ː 삼위일체의 사람

 

(서론)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원리가 어렵다. 그리하여 우리 목회자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교인에게 이해시키기는 더욱더 어렵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8:19)’으로써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1:3-6)과 예수 그리스도(1:7-12)와 성령(1:13-14)’으로써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으로 역사하시지만 일체로 계시는 한분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삼위일체의 원리는 무엇인가?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사람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에서는 삼위일체의 원리가 없고,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든 사람에서 삼위일체의 원리가 있다.

 

(본론)

 

1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이다.

 

2장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사람

 

1. 하나님의 모양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써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三位一體)’셋이 합하여 하나라는 말이다.

 

1) 하나님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 하나님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2) 예수 그리스도

 

근본 하나님의 본체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다.

 

3) 성령

 

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은 하나님이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신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 위에서 삼위의 하나님 곧 아버지(하나님)와 아들(예수 그리스도)과 성령(하나님의 영)’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간단히 하였다.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성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사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그리하여 이 삼위의 하나님이 합하여 일체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사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고 영과 혼과 몸은 삼위일체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셋이 합하여 하나라는 말이다.

 

1)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는 것이 영이다.

 

2)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혼 안에 마음이 있고 마음 안에 생각과 뜻이 있다. 그렇기에 자기 안에서 생각과 뜻은 마음이며, 마음은 혼 안에 있는 것이다.

 

3)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하셨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서 관절과 골수가 몸이다.

 

- 위에서 사람의 영과 혼과 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간단히 하였다.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은 각각 별도이지만 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영과 혼과 몸의 세 위격이 있지만 일체로써 한 사람이 되는 성격의 원리가 삼위일체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와 아들(예수 그리스도)과 성령(하나님의 영)’으로서 각각의 위격으로 계시지만 일체로써 한분 하나님이신 것이다.

 

(문답)

 

1: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은 무엇인가?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고후4:4)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4:19)을 이룬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이다.

 

2: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사람은 무엇인가?

 

: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아들(예수 그리스도)성령(하나님의 영)’이시다. 사람은 영과 혼과 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이 세 격위로 있으니 일체가 되는 한 사람이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사람이다.

 

(결론)

 

우리가 대체로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신 원리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대체로 우리 사람이 삼위일체가 되는 원리를 말하면 잘 이해하고 인식한다.

 

1. 삼위일체의 사람

 

사람은 영과 혼과 몸(살전5:23)’으로 된 사람이다. ‘영과 혼과 몸은 각각 다른 형체이며, 각각 다른 역사를 한다. 그러나 영과 혼과 몸은 합하여 한 사람이다.

 

2. 삼위일체의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각각 다른 형체이시며, 각각 다른 역사를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합하여 한 하나님이시다.

 

- ‘삼위 하나님의 형체는 곧 하나님은 그림자도 없으신 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성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 ‘삼위 하나님의 역사는 곧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1:3-6).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다(1:7-12).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1:13-14).

 

(참고)

 

1.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사람

 

- 몸이 행동하면 혼과 영은 일체로서 함께 있다.

- 혼 안에 마음이 마음 안에 생각과 뜻이 행동하면 몸과 영은 일체로써 함께 있다.

- 영이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는 행동을 하면 혼과 몸은 일체로서 함께 있다

 

2. 하나님의 모양

 

-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일체로서 함께 계신다.

-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하시면 하나님과 성령은 일체로서 함께 계신다.

- 성령이 역사하시면 하나님과 성령은 일체로써 함께 계신다.

 

- 2023. 09. 2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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