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두 성격 

(서론)

사랑에는 두 성격이 있다.

하나는, 위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키는 것이다.

부모의 사랑은 두 성격이 있다.

하나는,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부모가 자식을 지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자는 용납하지만, 자식을 해하려는 자는 배척한다.

하물며 하나님이시겠는가?

(본론)

1-1.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1-2.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2-1. 너희끼리 화목하라

(살전5: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하셨다.

2-2.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10:34-37)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불화)을 주러 왔노라 하셨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사랑에는 두 성격이 있다. 즉 우리를 위하는 것과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하셨다. 또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불화)을 주러 왔노라 하셨다. 그렇기에 주님의 사랑에는 두 성격이 있다. 즉 우리를 위하는 것과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첨부1)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목회자는 두 성격이 있다.

하나는, 다스리는 장로 직분이다.

또 하나는,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 곧 감독의 직분이다.

그리하여 목회자의 장로의 직분은 교인을 위하는 직분이다.

그리하여 목회자의 감독의 직분은 교인을 지키는 직분이다.

(첨부2)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세계에 전쟁이 없도록 먼저 종교 간에 화평을 하자는 주의이다. 그리하여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세계종교연합체가 되었다. 그리고 WCC(세계교회협의회)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용납하였다. 또한 WCC(세계교회협의회)는 로마카톨릭(천주교)과 기독교의 신앙과 직제의 일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해서 ‘신앙직제협의회’가 출범하였는데 회원교단은 다음과 같다.

- 천주교(헌국 천주교)

- 정교회(한국 정교회)

- 성공회(대한 성공회

- 구세군(한국 구세군)

- 루터교(기독교 한국 루터회)

- 예장통합(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 감리교(기독교 대한 감리회)

- 기장(한국 기독교 장로회)

- 복음교회(기독교 대한 복음교회)

- 순복음(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여의도)

- 순복음(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서대문)

(첨부3)

부족한 종은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사이비교나 이단에 대해서 성경반증과 배격운동을 한다. 이럴 때에 한번은 이단 여호와의증인의 사람이 부족한 종에게 말하기를 예수님은 사랑하라 하셨는데 왜 방해하느냐 하였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여호와의증인의 사람에게 말하기를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는데(마21:12) 이것은 알지 못하느냐 하였다. 그랬더니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였다.

(첨부4)

‘종교다원주의’는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용납하는 것이다.

- ‘이종교는 구원의 의(義)’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등의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라고 말한다. 그러나 갈5:4에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하셨다. 그리고 롬2:22~24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하셨다. 이것은 율법을 잘 지키는 불신자들이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하는 신자들보다 의롭다며 모욕한다는 것이다. 율법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다.

‘기독교는 구원의 의(義)’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자가 그 구속을 힘입어 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요일5:10-11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리고 딛3:5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렇기에 행13:38-39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하셨다. 이것이 구원의 복음이며, 전도이며, 선교이다.

- 2023. 10. 08∥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