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구원과 구원이 되는 것

 

(서론)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함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대체로 우리의 구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우리는 대체로 무엇이 구원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 ‘우리의 구원’은 무엇인가?

그리고 ‘구원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구원이 무엇인지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서 교인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구원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서 교인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구원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목회자는 반드시 알아서 교인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는 ❶이종교는 왜 구원이 없는 철학인지, ❷이단은 왜 구원이 안 되는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인지, ❸사이비교는 왜 교주가 자칭 구원자라고 종교사기꾼이 되는 거짓 그리스도인지 분명히 알아서 교인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

 

(본론)

 

1장 우리의 구원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1. 중생의 씻음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 곧 육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 곧 영육이 되었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시고(요14:16, 요14:26, 요15:26-27)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 그리하여 ‘보혜사의 임하심’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2장 구원이 되는 것

 

1. 사랑이 없으면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사랑이 없는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은 구원이 안 되는 것이다.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은 구원이 안 되는 것이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어도 구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인가?

 

2. 사랑

 

1) 하나님을 사랑과 이웃을 사랑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

 

①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이다.

 

②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이다.

 

③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①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생기 있는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사죄의 구속이다.

 

②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칭의의 구속이다.

 

③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화친의 구속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① 믿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② 율법의 행위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달음(롬3:20)이다.

 

③ 보배로운 믿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즉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값없이(롬3:24) 은혜로 주신다. 그렇기에 벧후1:1에 ‘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엡4:3, 벧후1:5, 벧후1:10, 유1:3) 한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27) 하신다.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그리고 이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써 곧 성화이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은(갈2:16) 것으로써 곧 의(義)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써 곧 성화이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은(갈2:16) 것으로써 곧 의(義)이다.

 

(문답)

 

문1: ‘우리의 구원’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우리의 영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문2: ‘구원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답: ❶사랑이 없는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은 구원이 안 된다.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은 구원이 안 된다.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어도 구원이 안 된다.

 

❷사랑은 하나님을 사랑(신6:4-5)과 이웃을 사랑하는(레19:18) 것이다. 사랑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마22:36-40) 것이다.

 

❸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❹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결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우리의 영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렇기에 사랑이 없는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이나,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나,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어도 구원이 안 된다. 그 까닭은 사랑이 없는 것에는 하나님의 영 곧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사랑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랑이 없는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이나,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나,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어도 구원이 안 된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런 것이 구원이 되는 줄로 아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우리의 영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중생의 씻음)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임하시는 것(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또 다시 간단하게 말하지만, 우리의 구원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이나,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나,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어도 구원이 안 된다. 오직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 곧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 2023. 09. 11∥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