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죄인

2023.09.08 21:28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죄와 죄인

 

(서론)

 

죄는 무엇인가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 죄인가? 아니다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 지은 것을 깨닫는 것으로서 죄 자체는 아니다.

 

율법의 계명은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이다.

 

죄인은 무엇인가?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자가 죄인인가? 아니다. 율법을 범하는 자는 죄인 된 것을 깨닫는 것으로서 죄인 자체는 아니다.

 

그러면 는 무엇인가?

그리고 죄인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죄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 곧 죄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 무엇인가?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곧 선악과를 따먹은 것으로서 죄이다.

 

2장 죄인

 

1.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죄인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2.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에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였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였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그렇기에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죄인이다.

 

(문답)

 

1: ‘는 무엇인가?

 

: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3:6) 것이다. 이것은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이다.

 

2: ‘죄인은 무엇인가?

 

: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3:7) 것이다. 이것은 곧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이다.

 

(참고)

 

(5:13-14)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하셨다. 그러면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그리고 율법은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이다.

 

-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하셨다. 그러면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율법을 범한 자들로서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범한 자들이다.

 

- 2023. 09. 08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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