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21:59
■ 세 종류의 사람 (사람론)
(서론)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창2:7, 요3:6)’이다.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써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세 종류의 사람으로 산다.
① 영의 사람
② 혼(마음)의 사람
③ 몸의 사람
(본론)
1. 영의 사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사람이며,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의 사람은 신령적 사람이다.
그리고 영의 사람은 영안을 가진 사람이다.
2. 혼(마음)의 사람
마음의 생각과 뜻(히4:12)으로 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혼의 사람은 철학적 사람이다.
그리고 혼의 사람은 심안을 가진 사람이다.
3. 몸의 사람
관절과 골수로 사는 사람(히4:12)이다.
그러므로 몸의 사람은 육체적 사람이다.
그리고 몸의 사람은 육안을 가진 사람이다.
(결론)
신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영의 사람’을 중심으로 산다. 그러나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지 아니할 때는 혼(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의 중심으로 산다.
불신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혼(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을 중심으로 산다. 그리하여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결코 살 수 없기에 영의 사람의 중심으로 결코 살 수 없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의 사람의 생각은 영의 생각으로서 생명과 평안이다. 그러나 혼(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의 생각은 육신의 생각으로서 사망이다.
- 2024. 03. 18∥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