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한 비성경적 주장 2가지

 

(서론)

 

가수 박진영씨가 제목 무엇을 위해 살죠책을 발간했다. 이에 대해 교계의 이단전문 언론사 교회와신앙의 정운철 기자는 다음과 안에 글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런데 박진영 씨가 전하려는 복음이라는 것을 조금만 깊게 살펴보면 ~ 이상하다는 점이 발견된다. 그의 책을 통해 드러난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가 여느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복음과 적지 않게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박진영 씨 스스로도 인정하리라 본다. 자신이 전하려는 복음이 보통의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고 또 전하려는 복음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없다고 말이다. 이유는 박진영 씨가 기독교인들에게도 자신의 복음을 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박진영 씨는 여느 기독교인을 구원 받지 못한 존재로 인식하는 듯하다. 박진영 씨는 모태신앙인이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열심히 믿는 크리스천이라고 알려진 이에게도 자신의 복음을 전하려고 애쓴다. 그러한 모습이 그의 책에 잘 나타나 있다. 도대체 그가 전하려는 복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직접 살펴보자.

천국에 가는 기준은?

 

대화가 깊어지면서 나는 그분이 천국에 가는 기준을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착한 크리스천으로 살면 천국에 가는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고 쓰인 구절을 보여주었다

 

 

그러면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 성경적인가? 비성경적인가?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그리하여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비성경적 주장에 대하여 반론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이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구원은 성경 진리적으로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그러면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 왜 비성경적인가?

그리고 믿음으로 구원이 왜 성경 진리적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본론)

 

1.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

 

박진영씨는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이 주장이 왜 비성경적인가?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신자가 죄를 지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다.

 

그래서 만일 신자가 평생 죄를 지어 즉 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더라도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은 천국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죄를 지은 행위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 즉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박진영씨의 주장 즉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것은 신자의 공력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은(9:12) 신자의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박진영씨의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2. 믿음으로 구원

 

박진영씨의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정통교회는 대체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반론할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읋 받은 것을 믿는 것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고 말씀하셨다.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셨다.

 

- ‘그 은혜를 인하여는 곧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말씀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을 말씀한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다음과 같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4:18).

 

(결론)

 

1: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 왜 비성경적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에(9:12) 천국에 들러간다. 그러나 죄를 지은 행위 곧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기에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

 

그러므로 박진영 씨의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은 우리의 행위 공력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은 신자 자기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박진영 씨의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2: ‘믿음으로 구원이 왜 성경 진리적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 ‘믿음으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믿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성경 진리적 정확한 표현이 아닌 것이다.

 

성경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의 구원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서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1:7)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4:3, 벧후1:5, 벧후1:10, 1:3)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예수 믿는 우리의 의이며(2:16), 성화이며(4:13), 영생과 생명이며(요일5:10-11), 상이며(고전3:14), 영광이며(딤후4:7-8, 1:12, 벧전5::3-4), 부활의 능력(8:16)으로써 우리의 구원이다.

 

- 2022. 01. 0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