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의 의(義) - 신약 근거 해설 + 구약 근거 해설

 

이 자료는 다음의 두 자료를 합본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의(義) - 신약 근거 논설」

「아브라함의 의(義) - 구약 근거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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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의 의(義) - 신약 근거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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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약2:23-24)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서론)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하셨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무엇인가?

 

위의 해석할 두 부분에 대하여 두 가지 종류로 논설하려고 한다. 하나는 신약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도리를 근거해서 논설하고, 또 하나는 구약 아브라함에게 주신 진리의 도리를 근거해서 논설하려고 한다.

 

이 글은 신약을 근거한 논설이며, 이 글을 쓴 다음에 구약을 근거한 논설을 하려고 한다. 그런 다음에 신약을 근거한 논설과 구약을 근거한 논설을 합본하려고 한다.

 

(본론)

 

1장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신 것이 되는가?

 

1. 그 안에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를 말씀한다.

 

2.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2장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곧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이다.

 

2. 하나님의 의(義)와 우리의 의(義)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義)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우리의 의(義)라는 말씀이다.

 

(결론)

 

문1: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 이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문2: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義)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의(義)를 믿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의(義)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우리의 의(義)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믿음의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말씀이다.

 

(첨부)

 

문: 신약에서 ‘율법’은 무엇인가?

 

답: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하셨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19:18-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주셨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 2019. 7. 1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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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의 의(義) - 구약 근거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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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약2:23-24)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서론)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하셨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무엇인가?

 

위의 해석할 두 부분에 대하여 두 가지 종류로 논설하고 있다. 하나는 신약에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도리를 근거해서 논설하고, 또 하나는 구약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진리의 도리를 근거해서 논설한다.

 

이 글은 구약을 근거한 논설이며,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신약을 근거한 논설을 하였다. 이 글을 정리한 다음에 신약을 근거한 논설과 구약을 근거한 논설을 합본하려고 한다.

 

(본문)

 

1장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

 

1.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히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창12:7-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친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가서 장막에 거한 것이 무엇이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인가? 즉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친 것이 무엇이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인가?

 

1)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가서 장막에 거한 것은 곧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되었다는 말씀이다. 즉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친 것은 곧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되었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의 성전 된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성전 된 자이다.

 

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➁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2.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였다. 이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창22:1-14)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하셨다.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아니하고 번제로 드린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린 것이 무엇이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인가? 즉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아니하고 번제로 드린 것이 무엇이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인가?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막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곧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린 것이다. 즉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아니하고 번제로 드린 것이다. 이것이 곧‘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여 또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➁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가 무엇인가?

 

➊ 그 안에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를 말씀한다.

 

➋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인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즉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2장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을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하고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행함’은 아브라함이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고, 그리고 아브라함이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번제로 드렸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함이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아담의 범죄 함으로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셔서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받은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게(딛3:5) 하신 것이다. 이것이 곧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이다.

 

3) 하나님의 의(義)와 우리의 의(義)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義)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하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우리의 의(義)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이다.

 

(결론)

 

문1: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무엇인가?

 

답: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였다. 이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이다.

 

문2: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무엇인가?

 

답: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는 곧 아브라함이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고, 그리고 아브라함이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번제로 드린 것이다.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곧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것이다.

 

(첨부)

 

문: 구약에서 ‘율법’은 무엇인가?

 

답: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하셨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신5:17-21)’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주셨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 2019. 7.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