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짐승의 차이(진화론 반증)

  선지자선교회

(서론)

 

진화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19세기 이후 유인원(類人猿) 즉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은 인간과 DNA90% 공유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미개한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태초 즉 창세기2:7과 창세기2:19에서 사람이나 짐승이 흙으로 지음 받았다고 말씀한다. 그렇다면 흙으로 지음 받은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같다. 그런데도 진화론자들은 창세기가 기록된 몇 천 년이 지난 후에야 유인원이 인간과 DNA90% 공유한다면서 대단한 것을 발견 한 것처럼 한다.

 

성경은 사람과 짐승의 차이에 대하여 말씀하기를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의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유인원(類人猿)은 인간과 DNA90% 공유하므로 미개한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고 말한다그렇다면 하나님의 창조론과 인간의 진화론에서 어느 것이 진리이며 어느 것이 거짓인가? 그것은 창조론과 진화론에서 사람과 짐승을 대조해서 맞는 것이 진리이고, 틀린 것은 거짓이다.

 

(본론)

 

1. 사람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이다.

 

2. 짐승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

 

3. 사람과 짐승의 차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리고 또한 흙으로 짐승을 지으셨다. 여기까지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꼭 같다. 그러나 사람은 짐승과 다르게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 부분이 짐승과 다른 차이점이다.

 

흙으로 지은 것은 육()이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그렇기에 사람은 영과 육으로 지어졌고, 짐승은 육으로만 지어졌다. 그렇기에 사람의 육과 짐승의 육은 고급과 저급의 수준은 다를 지라도 자체의 본질은 같은 것이다.

 

(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이나 짐승이나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셨다. 즉 사람에게는 애초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도록 지으셨고, 짐승에게는 애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게 지으셨다는 말씀이다. 성경은 이렇게 사람과 짐승의 차이점을 진리적으로 말씀한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유인원(類人猿) 즉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은 인간과 DNA90% 공유한다고 말하면서 미개한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고 궤면된 거짓을 말한다.

 

(결론)

 

하나님의 창조론과 인간의 진화론에서 어느 누가 진리이고 어느 누가 거짓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론은 진리이고, 인간의 진화론은 거짓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 그 사람이 지금의 사람 그대로이다. 물론 타락 속화는 되었다. 그렇기에 진화론자들이 미개한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은 허황되고 궤변된 거짓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창조론과 인간의 진화론으로써 사람과 짐승을 대조하면 진리와 거짓이 판별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론은 창2:7, 2:18, 3:18-21의 세 성구만으로도 진리임을 충분히 증거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진화론은 분량이 한 책 가득 할지라도 인간이 꾸민 허황된 거짓으로 탄로가 날 뿐이다.

 

      

- 2018. 10.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