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2:7)

  선지자선교회

본문: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서론)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이것이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 하나님이 지으신 태초에 사람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이다.

 

그러면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2:7에서 해석해야 할 도리가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세 단락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러므로 위의 세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으면 창2:7에서 말씀하는 이 셋 단락의 구원 도리가 무엇인지 성경적으로 밝히 해석할 수 있다.

 

그러면 성경에서 창2:7 말씀을 해석해 주는 성구는 무엇인가? 여러 성구가 있지만 그 중에서 찾으면 다음과 같이 롬8:9이다.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하여 창2:7 말씀에 대한 해석을 롬8:9에서 해석해 주는 대로 해석을 하려고 한다. 이것이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는 성경해석의 원론이다. 또한 이것이 성경해석에서 관주적 성경해석이다. 또한 이것이 사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본론)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하셨다. 그러니까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면 우리가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이다.

 

그러면 육신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다음은 하나님이 태초에 흙으로 지으신 육신의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아담이 범죄 한 후에 육신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범죄 한 후에 육신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 것을 알면 하나님이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그 육(범죄 하지 않은 육)의 사람의 성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이다.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이다. 이 연약한 자가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이것이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하신 육(범죄 하지 않은 육)의 사람으로서, 이 육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셔서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 참고: 육신의 연약한 자를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3:6-7). 이것은 범죄 한 후에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죄인 된 자였다. 이 죄인 된 자가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이것이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하신 육(범죄 하지 않은 육)의 사람으로서, 이 육의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셔서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 참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를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3:6-7). 이것은 범죄 한 후에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3)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육신에 있는 자이다. 이것이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하신 육(범죄 하지 않은 육)의 사람으로서, 이 육의 사람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셔서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 참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3:6-7) 이것은 범죄 한 후에 육신에 있는 사람이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하셨다. 그런즉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 곧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다음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다, 또한 이것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하셨다. 그런즉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곧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은 무엇인가?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이시다. 이 역사를 하시는 보혜사가 하나님의 영이시다. 이것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이시다. 이것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이시다. 이것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결론)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인가?

 

우리가 아직 육신에 있을 때에와 같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와 같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범죄 하지 않은 육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사람이며,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육(범죄 하지 않은 육)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셔서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다.

 

참고: ‘육신은 다르다. ‘은 사람의 인성구조의 영과 육에서 육을 말하는 것이며, ‘육신은 범죄한 육으로서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한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우리가 영에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2018. 6. 2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