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죄론)

  선지자선교회

(서론)

 

죄론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는 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께서 1960년대 초기에 발표하신 것이다. 이것을 한종희목사는 자의적 해석을 하여 백영희목사님이 중생된 영혼은 범죄치 아니한다라고 했다면서 비성경적 교리라고 비판을 하였다. 그러니까 백영희목사님은 중생된 이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한종희목사는 중생된 영혼이라고 오도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그리하여 한종희목사의 이런 잘못을 지적을 하자 그는 신문에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한종희목사의 이런 사태로 인하여 백영희목사님은 교계로부터 오랜 기간 많은 오해를 받아 왔다. 오도한 것을 정정해서 불식시키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교리가 성경적 교리라는 것을 교계가 인정하고 있다.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께서 정립하신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 한다는 교리에 대하여 그동안 몇 차례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지금 이 글 또한 성경적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믿는 우리에게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하면, 그 역으로서 신자의 범죄하는 인성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글에서 논설하려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 ‘신자의 범죄하는 인성요소

 

그리고 첨부는 다음과 같다.

 

- ‘불신자의 인성요소와 신자의 인성요소

 

(본론)

 

1장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이 한 성구만 보더라도 예수 믿는 우리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을 확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중생된 영이 무엇이기에 범죄치 아니하는가? 그 성경적 논증은 다음과 같다.

 

1.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여기에서 생령의 사람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령의 사람이 무엇인가?

 

2. 성령으로 난 것은 영

 

(3:3-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적용하면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은 이요,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요 즉 성령으로 난 사람 즉 생령의 사람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하셨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곧 성령으로 난 사람(3:3-8)을 말씀한다.

 

그리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사람중생된 영이 아니고(‘중생된 영에 대해서는 맨 아래의 첨부에서 2. 신자의 인성에 논설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자를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14:16-17, 14:26, 15:26)이 임하신 자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4:18)이 임하신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자가 무엇이기에 범죄치 아니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자이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가리켜서 롬8: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신 것이다.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하셨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사람에 대해는 위에서 언급하였기에 생략한다.

 

3. 범죄치 아니하는 신자의 인성요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3에는 사람의 인성요소를 영과 혼과 몸으로 말씀하셨다. 이렇게 믿는 신자의 인성요소를 영과 혼과 몸으로 나타낸 것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8:16) 하시는 그 인성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에서 이 곧 믿는 신자의 중생된 영이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 ‘중생된 영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안내하였지만 맨 아래의 첨부에서 2. 신자의 인성에 논설하였다.

 

2장 신자의 범죄하는 인성요소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한 성구만 보더라도 예수 믿는 우리가 범죄하는 것은 중생된 영이 아니라 육체의 정욕이라는 것을 확정할 수 있다.

 

다음은 육체의 정욕에 대한 말씀이다.

 

1. 육체의 정욕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가 범죄 하는 인성요소는 정욕의 더러운 마음과 그리고 정욕의 이다.

 

2. 범죄하는 신자의 인성요소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2에는 사람의 인성요소를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으로 말씀하셨다. 이렇게 믿는 신자의 인성요소를 혼과 영과 및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으로 나타낸 것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1:24) 하시는 인성요소를 나타내기 위함이다.

 

- 그러므로 믿는 신자의 범죄하는 인성요소를 히4:12을 근거해서 말하면 정욕의 마음(생각과 뜻)’과 정욕의(관절과 골수)’이다.

 

- 그리고 믿는 신자의 범죄하지 않는 인성요소를 히4:12을 근거해서 말하면 혼과 영이다.

 

3.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의 도리는 무엇인가?

 

1)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이다.

 

- 그러면 우리의 죄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혼과 몸)가 된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5:6)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신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하신 것이며,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를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 것이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오직 자기(예수 그리스도)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은 단번에 영원한 속죄이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가 만일 범죄 하더라도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의 인성요소일 때는 없다. 믿는 우리는 영과 육(영과 혼과 몸)의 인성요소이다. 다만 믿는 우리가 범죄하면 범죄한 인성요소 즉 정욕의 마음과 정욕의 몸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한다.

 

2)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정욕의 마음을 가지면 육신의 일을 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정욕의 마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육신의 일은 무엇인가?

 

정욕의 마음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할 때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되었을 때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가 정욕의 마음이다.

 

육신의 일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육신의 일이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정욕의 마음과 육신의 일을 하는 이다. 그렇기에 믿는 신자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첨부)

 

불신자의 인성요소와 신자의 인성요소

 

믿는 신자의 인성요소와 불신자의 인성요소는 다르다. 그런 것은 믿는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중생의 씻음(3:5)’을 받았고,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하여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하였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은 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이다.

 

1. 불신자(不信者)의 인성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하지 아니하시므로 육체가 되었다. 육체의 인성요소는 곧 혼과 몸=이다. 이것이 불신자의 인성요소이다.

 

그러면 육체는 무엇인가?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이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며,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것이 불신자의 인성이 되는 육체이다. 그리고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세세토록 육체이다. 이 육체가 죄의 삯은 사망이며, 영원한 유황 불 못에 던지움이 둘째 사망이다.

 

2. 신자의 인성

 

1) 예수 믿기 전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하지 아니하시므로 육체가 되었다. 이 육체의 인성은 믿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이다.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이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며,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것이 불신자의 인성이 되는 육체이며, 이 육체의 인성은 믿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이다.

 

위에 까지는 믿지 않는 불신자나 우리 믿는 신자나 같은 때가 있었다. 그러나 아래에서부터는 불신자와 신자는 완전히 다르다.

 

2) 예수 믿은 후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육체=혼과 몸)(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이것은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6:3)가 된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하심으로 말미암아(1:7)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14:16-17) 생령(2:7)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 되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며, 이것이 중생의 씻음(3:5)이다.

 

그러므로 중생된 믿는 신자의 인성요소 곧 영과 혼과 몸에서 중생된 영으로서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다만 중생된 우리의 인성요소 곧 혼과 영과 및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에서 정욕의 마음과 정욕의 몸이 범죄 하는 것이다.

 

(결론)

 

1: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무엇인가?

 

: 중생된 영은 중생된 사람의 영을 말한다. 그러면 중생된 사람의 영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심으로 즉 생기를 불어넣으시므로 생령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되었다. 그렇기에 생령의 사람의 인성요소 즉 영과 혼과 몸에서 영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은 범죄치 아니한다. 그러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이기에 범죄치 아니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자이기 때문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자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자이기 때문이다.

 

-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중생된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영과 혼과 몸의 인성요소에서 이다.

 

-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은 범죄치 아니한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자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 ‘중생된 사람은 범죄한다중생된 사람의 인성요소에서 범죄 하는 요소는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

 

2: ‘신자의 범죄 하는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 믿는 신자의 범죄 하는 인성요소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 정욕의 마음정욕의 몸이다.

 

 

- 2018. 7.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