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언자와 또 다른 보혜사

2018.03.23 23:19

김반석 조회 수:

대언자와 또 다른 보혜사

  선지자선교회

(서론)

 

사이비교 신천지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를 대언자’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마귀의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언자와 또 다른 보혜사는 무엇인가? ‘대언자는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고,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셔서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이름이다.

 

참고로 대언자’ ‘보혜사는 헬라어로 다 같은 파라클레토스이다.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한글로 번역하면 돕는 자, 중재자, 변호자, 위안자를 의미하며,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보혜사’ ‘대언자로 번역하였다.

 

(본론)

 

1. 대언자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하셨다. 이 말씀은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대언자는 십자가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죄 사함(구속)을 주신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그렇기에 사이비교 신천지가 저들의 교주 이만희를 대언자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분명한 것은 곧 신천지 이만희가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의 대속을 분명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런 참람된 거짓말은 사이비교 교주들의 전형적 궤계이다.

 

2. 또 다른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계셔서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성령을 말씀한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셔서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이름이다.

 

그렇기에 사이비교 신천지가 저들의 교주 이만희를 또 다른 보혜사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는 분명한 증거는 곧 신천지 이만희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런 참람된 거짓말은 사이비교 교주들의 전형적 궤계이다.

 

(결론)

 

1: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언자는 무엇인가? :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하신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2: 성경에서 말씀하는 보혜사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신하나님의 성령의 이름이다.

 

참고, ‘대언자보혜사는 헬라어로 같은 파라클레토스이다. 그런데 왜 보혜사에서 또 다른 보혜사라 하셨는가? 사실은 또 다른 보혜사는 또 다른 대언자라 번역해도 틀린 이은 아니다.

 

위의 1’2’에서 질문하고 대답한 것 같이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대언자보혜사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이름이 또 다른 대언자또 다른 보혜사이시다. 그런데 대언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또 다른 보혜사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번역한 것은 상호간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 2018. 3.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