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구원론)

  선지자선교회

본문: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목 차-

 

(서론)

 

(본론)

 

1. ‘우리를 구원하시되

 

2.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3.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4. ‘중생의 씻음과

 

5.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터와 금과 은과 보석의 공력

 

하나님의 의와 예수 믿는 자의 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행위와 행함

 

사람의 인성구조

 

 

 

 

 

 

 

 

 

(서론)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이 성구의 말씀에서 구원 도리가 있는 부분은 다섯 단락이니 다음과 같다.

 

- ‘우리를 구원하시되

 

-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 ‘중생의 씻음과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본문 딛3:5 말씀에 대하여 우리가 이 다섯 단락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깨달으면 구원론의 핵심을 아는 것이다.

 

3:5은 우리의 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딛3:5구원론에 대한 말씀이다. 3:5의 구원론에서 구원의 도리가 있는 부분은 다섯 단락이지만, 이 중에서도 핵심은 두 단락이니 곧 중생의 씻음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본론에서 딛3:5의 구원 도리가 있는 다섯 단락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는데 이 중에서 가장 핵심은 두 단락이며(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이 중에서 우리가 힘써 이룰 단락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것이다.

 

2018. 6. 1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본론)

 

1. ‘우리를 구원하시되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구원하시되이다. 그러면 우리 죄가 무엇인가?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에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 우리를 구원하시되이다. 그러면 우리의 죄가 무엇인가?

 

 

우리 죄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연약한 죄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연약한 자였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3:6-7).

 

죄인 된 죄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죄인 된 자였다.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3:6-7).

 

하나님과 원수 된 죄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3:6-7)

 

 

참고: 허물과 죄

 

(2:1-5)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하셨다. 그러면 허물은 무엇이며? 죄는 무엇인가?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하셨다. 그러면 그 범한 허물은 무엇이며? 그 지은 죄는 무엇인가?

 

- ‘그 범한 허물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그 범한 허물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 허물이다.

 

- ‘그 지은 죄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그 지은 죄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죄,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율법을 범하면 그 사람 자체가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지은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갈3:24-25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하셨다.

 

2.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는 무엇인가?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가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이다. 그러면 율법이 무엇인가?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율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율법의 행위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율법을 왜 주셨는가? 그것은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이다.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된다는 말씀이다.

 

믿는 우리 가운데는 대체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행위가 구원이 되는 줄 오해하고 있다. 이것이 구원론에 대한 오류로서 큰 문제이다.

 

율법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3.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은 것이다.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하셨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하셨다. 이것이 오직 하나님의 궁휼하심을 좇아이다.

 

4. ‘중생의 씻음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중생의 씻음이라 하셨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하셨다. 그러면 새 사람 곧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는 무엇인가?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즉 하나님이 흙으로 육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 즉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육의 사람이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태초에 그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이다.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즉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므로 육체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허물과 죄로 죽은(2:1) 사람이다.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이것이 새 사람 곧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그래서 이것을 중생의 씻음이라 하셨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즉 허물과 죄로 육체의 사람이 되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한 것으로서 곧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지 하니하는 육체의 사람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다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중생의 씻음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사죄의 구속

 

- 대형벌의 대속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 사죄의 구속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칭의의 구속

 

- 대복종의 대속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 칭의의 구속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화친의 구속

 

- 대화평의 대속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 화목의 구속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14:16, 14:26, 15:26)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5.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이며?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우리의 구원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어떤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5:6)칭의의 구속(5:8)화목의 구속(5:10)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다음은 믿음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우리의 믿음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사죄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칭의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것이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화친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다시 설명하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니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을 하시는 것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4:16-17, 14:26, 15:26) 것이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 즉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보혜사 성령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1:7)을 받았다.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4:18)을 왜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려고 힘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는데 전적 힘 써야 되는 것이다.

 

 

 

 

 

 

 

 

 

 

 

 

 

 

 

 

 

 

 

 

 

 

 

 

 

 

 

 

 

 

 

 

 

 

 

(결론)

 

1: ‘우리를 구원하시되는 무엇인가?

 

: 우리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다. 우리 죄는 연약한 죄(5:6), 죄인 된 죄(5:8), 하나님과 원수 된 죄(5:10)이다.

 

2: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무엇인가?

 

: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는 것을 말씀한다.

 

3: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는 무엇인가?

 

: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요일4:9-10)이다.

 

4: ‘중생의 씻음과는 무엇인가?

 

: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중생의 씻음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서 하나님이 은혜로 값없이 거저 주신 것이다.

 

5: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4:18)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는 구속 받은 자로 사는 믿음에 힘써야 한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니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첨부)

 

 

예수 그리스도의 터와 금과 은과 보석의 공력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무엇인가? 3:5 말씀의 구원 도리로는 중생의 씻음이다.

 

2. 금과 은과 보석의 공력

 

금과 은과 보석의 공력은 무엇인가? 3:5 말씀의 구원 도리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하나님의 의와 예수 믿는 자의 의

 

(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는 무엇인가? 3:5 말씀의 구원 도리로는 중생의 씻음이다.

 

2. 예수 믿는 자의 의

 

예수 믿는 자의 의는 무엇인가? 3:5 말씀의 구원 도리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무엇인가? 3:5 말씀의 구원 도리로는 중생의 씻음이다.

 

2.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는 무엇인가? 3:5 말씀의 구원 도리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렇게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가 이루는 성화이다.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라 하셨다. 이것이 예수 믿는 우리가 이루려는 성화이다.

 

행위와 행함

 

1. 행위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다고 하셨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행위이다.

 

2. 행함

 

(2:14-26)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14-26에는 행함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약2:14-26 말씀에서 행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행함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사는 행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니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믿음의 행함을 분별해야 한다.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행함을 율법주의라 하면 안 되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고 하는 것을 율법주의라 해야 한다.

 

사람의 인성구조

 

성경에는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하여 영과 육(3:16)’의 이분(二分),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삼 분(),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4:12)’의 사분(四分)으로 말씀하셨다. 그런 것은 이에 대한 구원 도리가 각각 있다. 그렇기에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하여 영과 육의 이분설로만 말하면 안 된다. 물론 사람의 인성구조에서 기본구조는 영과 육이다.

 

1. 영과 육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사람의 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사람의 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영과 육의 사람이다.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이 말씀의 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담의 후손은 모두 육으로 난 육의 사람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1:7) 중생의 씻음(3:5)을 받았으니 곧 범죄 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다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자가 되었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생령)의 사람이다.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기본적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은 영이며 은 혼과 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은 그 인성구조가 혼과 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에게 생기 곧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니 혼과 몸의 육의 사람이 영과 혼과 몸의 생령의 사람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담의 후손은 모두 혼과 몸의 육의 사람으로 났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1:7) 즉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아라(20:19-22) 하심으로 영과 혼과 몸의 생령의 사람으로 거듭났으니 이것이 딛3:5에서 말씀하는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3.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하였다. 즉 아담의 후손으로서 육의 사람으로 났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영의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았다.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중생의 씻을 받은 우리에게서 범죄하는 요소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다. 그러면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에서 영혼을 거르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은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는 말씀이다.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곧 딛3:5에서 말씀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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