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새롭게 하심, 성령의 충만, 성령세례

  선지자선교회

(서론)

 

성경에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에 대한 말씀이 있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2:1-4)’ 말씀이 있고, 성령세례(고전12:13)에 대한 말씀이 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것은 무엇인가?

성령세례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성령의 새롭게 하심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1. 중생의 씻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죄 사함은 연약한 죄(5:6)와 죄인된 죄(5:8)와 하나님과 원수된 죄(5:10)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았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의 증표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있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러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보혜사 성령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장 성령의 충만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 성령의 충만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이다. 이렇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은 것이다. 즉 중생의 씻음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며,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다.

 

2. 방언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들에게 따르는 여러 표적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방언은 성령의 충만 자체가 아니다.

 

(고전13:1-2)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만일 방언이 성령의 충만 자체라면 어떻게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겠는가?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하셨다. 만일 방언이 성령의 충만함 자체라면 어떻게 방언이 그친다고 하셨겠는가?

 

그러면 고린도전서 13장에 말씀하는 사랑이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요일4:9-1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즉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1:7)을 받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3장 성령세례

 

성령세례에 대한 교리가 어렵다. 그래서 성령세례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단번이다하고, 또 어떤 이들은 중복이다한다. 그러면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실까? 성령세례에 대하여 단번으로 받는 성령세례와 중복으로 받는 성령세례로 둘을 함께 말씀한다. 마치 성경에는 한 하나님과 삼위의 하나님을 함께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

 

단번에 받는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중생의 씻음(3:5)’을 말씀한다.

 

중복으로 받는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즉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을 말씀한다.

 

그러면 성령세례가 단번으로 받는 성령세례와 중복으로 받는 성령세례에 대한 성경의 근거는 무엇인가?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는 단번으로 받은 성령세례를 말씀하는 것이며, 그리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는 중복으로 받는 성령세례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는 무엇이며,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는 무엇인가?

 

1.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중생의 씻음이다. 이것이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된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어떻게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는 것인가?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흙 곧 육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 곧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니 생기가 있는 영의 사람이 되었다.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 즉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므로 육체의 사람이 되었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영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을 받은 성령세례로서 이 성령세례는 단번으로 받은 것이다.

 

2.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즉 중생의 씻음이 되는 성령세례를 단번에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은 성령세례로서 이 성령세례는 중복적으로 받는 것이다.

 

그러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렇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중복적이기 때문에 이 성령세례는 중복적으로 받는 성령세례이다.

 

(결론)

 

1: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2: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것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은 곧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방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체가 아니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16:17-18)이다.

 

3: ‘성령세례는 무엇인가?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중생의 씻음은 단번으로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의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중복으로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령세례에 대하여 믿는 우리가 단번이다’ ‘아니다 중복이다이렇게 둘로 나뉘어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에 대하여한 하나님이시다’ ‘아니다 삼위 하나님이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같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나 삼위의 하나님이신 것같이 성령세례 또한 단번으로 받는 성령세례도 있지만 중복으로 받는 성령세례도 있는 것이다.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 되는 중생의 씻음이다. 이것은 단번으로 받는 성령세례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 되는 중생의 씻음을 받은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것은 중복으로 받는 성령세례이다.

 

 

- 2018. 5. 2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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