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과 구속, 부활

2017.10.15 23:18

김반석 조회 수:

대속과 구속, 부활

  선지자선교회

(서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속,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막상 우리에게 대속이 무엇이며 구속이 무엇인지 물으면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교계에는 부활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완성이라 하는 측과 아니라 하는 측으로 양분되어 있다. 이에 대하여 우리에게 물으면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대속과 구속, 그리고 부활은 성경에 있는 말씀이다. 그러면 이에 대한 답 또한 성경에 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참고로, 성경에서 대속에 대한 말씀이 구약에서 8성구이고 신약에서 2성구이다. 그리고 구속에 대한 말씀은 구약에서 68성구이고 신약에서 16성구이다. 즉 성경에는 대속에 대한 말씀보다 구속에 대한 말씀이 많다.

 

(본론)

 

1장 대속

 

(13:15) 그 때에 바로가 강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 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나니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 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셨다.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곧 대속이다.

 

1. 대형벌의 대속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대속은 대형벌의 대속과 대순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2장 구속

 

(6:6-7)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이스라엘 자손을 구속하여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하셨다.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셨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이 곧 구속이다.

 

1. 사죄의 구속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2. 화목의 구속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목(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1: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무엇인가?

 

: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즉 대형벌의 대속과 대순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구속하신 죄 사함이다.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참고로, ‘화친의 구속이라는 표현보다 화목의 구속이 구속의 도리에 더 적합하다고 본다.

 

3장 부활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교계에는 부활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완성이라 하는 측과 아니라 하는 측으로 양분되어 있다. 그러면 이에 대한 성경적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1.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신 것은 성결의 영이시다.

 

2.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즉 부활하게 하신 이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즉 부활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시는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믿는 자에게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3.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약소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참고로, 약속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 곧 하나님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2:38, 2:8)이라 하셨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벧전1:3-4)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이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니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리고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8:11). 즉 부활하게 하신다.

 

2)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대형벌의 대속과 대순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나게(중생의 씻음:3:5)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신 것이다.

 

3)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믿어(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14:16-17, 14:26, 15:26)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다. 이것이 생명과 영생의 구원이다.

 

(총결론)

 

1: 대속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죽으심이다. 즉 대형벌과 대순종과 대화평이다.

 

2: 구속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이다.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3: 대속과 구속은 무엇인가?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받은 것이다. 즉 대형벌과 대순종과 대화평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받은 것이다.

 

4: 부활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이것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서 그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다. 그리고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우리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신다 즉 부활시키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참고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완성이 우리의 부활이라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이 정도로 주장하면 비성경적 오류라고 비판을 받겠지만 이 정도가 아니라 아래 첨부한 내용과 같이 주장하기 때문에 이단설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정통교단 총회 결의에서 지적하는 것을 바로 속히 철회하지 않으면 이단으로 규정 받게 될 것이라 본다.

 

(첨부)

 

예장 합동측 102회 총회에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에 대하여 참여금지

 

예장합동 20179월 제102회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에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에 대하여 참여금지를 결의하였다.

 

이단성 연구 보고서는 김성로 목사가 주장한 십자가에만 머물고 죽은 예수만 붙들었던 것을 버리고 부활하신 예수를 붙드는 순간 교회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부활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십자가 얘기한다,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상화된 사람에게는 부활을 이야기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 전 세계가 십자가 복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망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십자가 중심인데 부활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십자가 사건 후 하늘 성소에 들어가 다시 제사를 드렸다는 것 등을 문제 삼았다.

 

특히 부활복음을 지나치게 비성경적으로 강조하다가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폄훼하고 왜곡하고, 나아가 십자가 복음부활 복음을 다른 것처럼 이원화하고, 또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하늘성소가 실제로 존재 한다’(9:11-12)하며 십자가 사건 후 하늘 성소에 들어가 다시 제사를 드렸다고 하고, 부활을 강조하는 듯 하면서 마치 마귀가 십자가 신앙에만 머물러 있게 한 것처럼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심각하게 폄하하는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 점 등도 지적했다.

 

 

- 2017. 10 1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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