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 ː 불신자 (인간론)

2023.11.23 21:36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신자 ː 불신자 (인간론)

 

(서론)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예수 믿는 신자이다.

또 하나는,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이다.

 

예수 믿는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으로써 생령(2:7)의 사람이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혼과 몸으로써 육체(6:3)의 사람이다.

 

그러면 성경을 근거한 신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경을 근거한 불신자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신자

 

1.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2.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혼과 몸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사람이 영과 혼과 몸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이다.

 

3. 육체가 됨이라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이 되었다. 이것은 곧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흙으로 돌아간(3:19) 것이나 같다.

 

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곧 중생의 씻음(3:5)을 받은 것이니 곧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 곧 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신자(信者)이다.

 

5.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을 받은 신자는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신다.

 

2장 불신자

 

1.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므로 하나님께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흙으로 돌아간 것이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이다. ‘흙으로 돌아간 것은 곧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혼과 몸) 곧 영과 혼과 몸이었는데, ‘육 곧 혼과 몸으로 돌아간 것을 말씀한다.

 

2. 육체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이 되었다. 이것은 곧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흙으로 돌아간(3:19) 것이나 같다. 이것이 불신자이다.

 

3.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하셨다. 그러므로 이성 없는 짐승 같은 사람이 곧 불신자이다.

 

그러면 이성 없는 짐승 같은 사람은 무엇인가?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 즉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한 불신자는 신자에게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 없다. 이것이 곧 이성 없는 짐승 같은 사람으로써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이다.

 

(결론)

 

1: ‘신자는 무엇인가?

 

: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1:26-28). 하나님이 흙으로(혼과 몸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사람이 영과 혼과 몸이 되었다.) 그런데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이 되었다. 이것은 곧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흙으로(혼과 몸으로) 돌아간(3:19) 것이나 같다. 그리하여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곧 중생의 씻음(3:5)을 받은 것이니 곧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 곧 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신자(信者)이다. 중생의 씻음을 받은 신자는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신다.

 

2: ‘불신자는 무엇인가?

 

: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이 되었다. 이것은 곧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흙으로(혼과 몸으로) 돌아간(3:19) 것이나 같다. 이것이 불신자이다. 그러므로 불신자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은 사람이다. 즉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하여 곧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하여, 신자에게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 없다.

 

(결론)

 

이 글의 제목은 신자 ː 불신자 (인간론)이다.

이 제목으로 글을 쓴 핵심은 다음과 같다.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혼과 몸이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영과 혼과 몸의 신자는 생령의 사람(2:7)이다.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거하지 아니하시는 혼과 몸의 불신자는 육체(6:3)의 사람이다.

 

그렇기에 영과 혼과 몸의 인성구조가 되는 신자만 사람이 아니라, ‘혼과 몸의 인성구조가 되는 불신자도 사람이다. 다만 신자는 생령의 사람이며, 불신자는 육체의 사람이다.

 

(참고)

 

교계의 교리신학에서, ‘사람은 영과 육(혼과 몸) 영과 혼과 몸(살전5:25)’의 인성구조로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신자는 중생을 받아 인성구조가 영과 혼과 몸이라고 말하고, 불신자는 중생을 받지 못해 영은 죽어서 혼과 몸의 인성구조로 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신자에 대한 설명은 맞는데, 불신자에 대한 설명은 성경 진리적으로 정확치 않다. 성경 진리적으로 정확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신자는 중생의 씻음을 받아 인성구조가 영과 육(혼과 몸) 즉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며, 불신자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혼과 몸으로) 돌아갔다. 즉 사람이 범죄 하여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에게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 곧 혼과 몸의 인성구조가 되었다.

 

- 2023. 11. 23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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