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유아세례 주장의 오류 된 근거성구

 

유아세례가 성경적인가? 비성경적인가? 교계에 논란이 있어왔다. 유아세례는 비성경적이라고 말하면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이들은 반론으로써 그 근거성구를 눅1:41-44을 제시하고 있다.

 

(1:41-44)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이들은 아이가 복중(腹中)에서 뛰노는지라는 말씀에 대하여 어떤 아이가 복중(腹中)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깨달음의 주장은 성경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충만은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복중(腹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말씀은 성경에 없다.

 

그러면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腹中)에서 뛰노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너를 복중(腹中)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