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주일

2016.01.14 18:53

김반석 조회 수:

안식일과 주일

  선지자선교회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성경적 교리이다. 자세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간략하게 정리한 것은 다른 정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리 뼈대만 세우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고 여러분들이 참고 하셔서 세밀한 성경적 교리로 정리하시기 바란다.

 

1. 안식일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셨다.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성도들에게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서 안식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못 지키는 것은 안식하느냐 못하느냐로 분별할 수 있다.

 

2. 주일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구약 성도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다. 그러므로 신약 성도 또한 주의 날 곧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 구약 성도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하여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하셨다. 이 제 4계명은 안식일을 지키는 율법적 계명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인가?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즉 안식 후 첫날 곧 주의 날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다. 이 말씀은 곧 구약 성도에게는 안식을 거룩히 지켜서 안식하라는 말씀과 같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안식은 신약에서 평강이다.

 

그러므로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평강을 얻는 것이다. 평강이 있으면 주일을 거룩히 지킨 것이며 평강이 없으면 주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았다는 증표이다.

 

그러면 평강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가 자유를,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됨을,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 것이 평강이다.

 

주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1:7, 1:13) 것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평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