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과 영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육이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1. 혼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육은 혼과 몸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에 속한 것이 마음이며 마음에 속한 것이 생각과 뜻이다.

혼은 하님의 영이 거하시면 생령이 되는 인성이다.

2. 영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성령으로 난 영이 된다. 즉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이 된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그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영이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