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연구

  선지자선교회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서론)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이며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본론)

 

1. 중생의 씻음

 

1)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죄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2)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아라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3) 성령으로 난 것은 영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즉 중생의 씻음 받은 자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2)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중생의 씻음을 받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성령이시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14:26) 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중생의 씻음을 받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성령이시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중생의 씻음을 받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성령이시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3) 기름 부음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결론)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은 중생의 씻음을 받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에서 성령의 역사이다. 이것이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며(7:38-39), 이것이 믿는 자의 성령의 충만이며(2:4), 이것이 믿는 자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1:8).

 

2.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는 것은 주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중생의 씻음에서 성령의 역사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다(2:7).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과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이 영생의 구원이다.

 

 

글:2015. 6.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