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를 따 먹은 자

2015.0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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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따 먹은 자

  선지자선교회

1. 선악과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이다. 아담과 하와가 이 선악과를 따 먹고 이에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곧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2. 사람의 딸들

 

(6:2-4)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아담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의 실과를 따 먹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 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 것과 같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셨다. 곧 육체가 되었다.

 

3.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18:10-14)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아담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의 실과를 따 먹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예물이 되지 못하고 바벨성을 쌓는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다. 곧 큰 성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로서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