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복음

2015.03.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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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

  선지자선교회

서론에서는 죄와 율법의 관계를 성경을 근거해서 논증한다.

본론에서는 세 시대에 주신 율법과 복음에 대해 성경을 근거해서 논증한다.

 

(서론)

 

1. 우리의 본죄(자범죄)

 

(5:6-1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가 우리의 죄이다. 즉 우리의 본죄(자범죄)이다. 이 죄는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오고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 그러면 아담이 지은 죄는 무엇인가?

 

2. 아담의 원죄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이 원죄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곧 선악과를 따먹은 죄이다. 즉 율법을 어긴 죄이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어떤 죄를 지은 자가 되었기에 사망이 되는가? 그들의 눈이 밝아진 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아는 죄,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이다.

 

율법을 어기는 선악과 곧 먹음직도 하고 육신의 연약한 자로 사는 것을 말씀하고, ‘보암직도 하고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자로 사는 것을 말씀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은 죄이다. 즉 율법을 어긴 죄이다.

 

율법을 어기는 죄인 곧 눈이 밝아는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것을 말씀하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는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죄인 된 자가 된 것을 말씀하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 있는 자이다.

 

3. 죄의 삯은 사망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것이 사망이다.

2) 하나님께 순종치 않고 죄인 된 자가 된 것이 사망이다.

3)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 사망이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사망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생기는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다. 생기는 죽은 자를 살리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37:1-4)

 

4. 육체의 일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 곧 죄의 열매는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등이다.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이다./ 그러면 죄 자체는 무엇인가? 위에서 언급한 아담의 원죄와 우리의 자범죄이다. 곧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이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그러므로 죄의 열매 곧 육체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의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5. 율법의 계명

 

(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모세의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등이다. 우리가 이 율법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지 못한다. 율법은 육체의 일 곧 죄의 열매가 되는 것을 하지 말라는 계명이다. 죄의 열매가 있으면 그 사람은 죄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죄는 원죄와 자범죄이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다.

 

율법과 복음에 대해 시대적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에덴 동산 아담에게 주신 복음과 율법이다. 둘째로 구약 이스라엘에게 주신 복음과 율법이다. 셋째로 신약 교회에게 주신 복음과 율법이다.

 

(본론)

 

1. 에덴 동산 아담에게 주신 복음과 율법

 

1. 아담에게 주신 복음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 하와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하셨다. 이것이 아담에게 주신 복음이다.

 

1) 생육하고

 

(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생육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의()이다./ 이것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16) 이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2) 번성하여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번성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의()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나신(요일4:9) 것이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3) 땅에 충만하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땅에 충만 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의()이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요일5:1-3) 것이다,

 

(요일5:1-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의 계명은 율법의 계명과 복음의 계명이다. 율법은 우리가 죄를 깨닫도록 주신 계명이다. 복음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어 영생하도록 주신 계명이다.

 

(19:16-21)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주께서 가라사대 영생을 얻는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하셨다. 무슨 계명들인가? 율법의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등이다. 생명에 들어가기 온전케 하는 복음의 계명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이다. 곧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4) 땅을 정복하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땅을 정복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신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선()한 일이다.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그 형제를 사랑하는(요일4:21) 것이다.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제사장 직책

 

포로된 자에게 자유케 하는 것이 제사장 직책이다.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8:9)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선()한 일이다.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선지자 직책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는 것이 선지자 직책이다.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1:5)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왕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8:7)를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8:27)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창조의 사람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은 육이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생기는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37:1-4, 8:11) 또한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능력이다.(1:19-20)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서 생기 있는 생령이 된 자이다.

 

2. 아담에게 주신 율법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 하셨다. 이것이 아담에게 주신 율법이다. 아담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달도록 주셨다./ 율법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도 율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종교나 불신자들도 육체의 행위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등의 율법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이런데 미혹을 받아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것이다.

 

1)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율법을 어기는 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자는 육체의 사람이 된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 선악을 안다는 말씀이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하셨다. 즉 율법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즉 율법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에게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는 율법을 어기는 행위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즉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말씀이다.

 

3.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율법을 어긴 것이다. 율법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이다. 이것이 죄 있는 자이다. 죄 있는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에 대한 예표이다. 이것이 범죄 후 아담 하와에게 주신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다음과 같다.

 

1) 사죄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代刑罰:1:22)로 사죄의 구속을 받았다. 즉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원죄) 곧 우리가 육신의 연약한 자 일 때에(본죄:자범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 자이다.

 

2) 칭의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복종:2:8)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즉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알았다.(원죄) 곧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죄인 된 자일 때에(본죄:자범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 자이다.

 

3) 화목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화평:2:15-16)로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즉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하였다.(원죄) 곧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일 때에(본죄:자범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 자이다.

 

2. 구약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과 복음

 

1.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

 

(20: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십계명은 율법이다. 이 율법의 십계명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십계명을 어기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된 것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롬3: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위의 에덴동산에 주신 율법에서 자세히 언급하였다.

 

2. 이스라엘에게 주신 복음

 

(24:4-8)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19-20)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의 십계명을 주실 때에 언약의 피 곧 복음도 함께 주셨다. 즉 짐승의 피를 십계명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라 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에 대한 예표이다. 위의 에덴동산에 주신 복음에서 자세히 언급하였다.

 

3. 신약 교회에게 주신 율법과 복음

 

1. 교회에게 주신 율법

 

(19:17-20)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님께서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하셨다.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율법을 지키는 육체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성령이 내게 임하신다. 그렇지만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인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된다.

 

2. 교회에게 주신 복음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복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계명이다. 그러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1)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의()이다./ 그리하여 성령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선()한 일이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하나님 앞에 선한 일(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자)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며 영생을 얻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성령이 죄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임하시게 되는가?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자범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선악과를 따먹는 율법의 계명을 어기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형벌과 대복종과 대화평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았다.

 

3)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으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의로움이다./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선한 일이다.

 

(결론)

 

우리가 율법은 구약에 주셨고 복음은 신약에 주셨다고 여겼다. 그래서 복음은 구약에는 없는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십계명의 율법을 주실 때에 언약의 피 곧 복음도 함께 주셨음을 알았다. 그리고 복음과 율법을 에덴 동산 아담에게도 주신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율법과 복음을 에덴 동산 아담에게 주셨고, 구약 이스라엘에게 주셨고, 신약 교회에게 주셨다. 다음은 시대별로 주신 율법과 복음에 대한 성구이다.

 

1. 복음

 

1) 아담 하와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 이스라엘 자손

 

(24:4-8)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3) 신약 교회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 율법

 

1) 아담 하와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2) 이스라엘 자손

 

(4:13)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3) 신약 교회

 

(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첨부)

 

다음은 율법과 복음, 그리고 율법과 복음의 구약과 신약적 관계,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적 관계에 대한 성구이다.

 

1. 율법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3:39)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 복음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4:4-10)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3. 율법과 복음의 신약과 구약적 관계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3:24-25)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3. 율법과 복음의 유대인 및 이방인적 관계

 

1) 믿는 유대인(택자)

 

(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21:20-26)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고전9:19-23)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 믿지 않는 유대인(불택자)

 

(5:38-47)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6:35-3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뜻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44-45)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14:1-4)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는 자도 있는지라

 

(21:25-26)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28:23-24)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3) 믿는 이방인(택자)

 

(2:28-3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2:16-21)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10:44-48)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11:1-18)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3:46-48)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26:21-23)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고전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4) 믿지 아니하는 이방인(불택자)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살전4: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