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에 관하여 (죄론)

2012.05.17 02:5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2012-03-24 12:08:00)
선지자선교회
질문 :

'원죄'에 관하여 (죄론) - 04.30보완  

답변 :

■ 원죄


(서론)

본죄는 자신이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본죄가 무엇인지 알기 쉬운 반면에, 원죄는 아담 하와가 지은 죄가 우리에게 적용되는 그 원죄이기 때문에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그리하여 성경공부 시간에 종종 질문을 받는다. “원죄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동안 배운 대로는, 아담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지은 죄로서, 아담 하와가 범죄 한 이후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난 인간은 전부 이 죄에 동참한 자가 되어 이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원죄이다.

원죄는 인류시조가 선악과 먹음으로 정죄 받은 원죄인 부패성
본죄는 일평생 자기가 범한 죄

그러면 “인간은 어머니 태중에서 나오자마자 원죄를 물려받았는가?” “아비의 죄가 삼사 대까지 이르는 것이 원죄인가?” 등의 질문을 받는다. 이에 대한 성경적 답을 얻기 위해 관련 성구를 발췌하여 궁구 하던 중에 깨닫게 하셨다.  

(본론)

●(롬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육신이 연약하다 하셨다. 그러므로 연약할 때는 육신(혼+몸)으로 있을 때이다.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육신은 곧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혼+몸)을 말씀한다. 육신은 혼과 몸의 그 인성 자체를 나타내고, 육체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육신 그 자체 성격을 나타낸다.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연약한 육신 곧 육체의 사람을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육신의 사람(혼+몸)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영+혼+몸) 곧 창조 시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주의 피로 구속 받기 전 육신의 사람으로 있을 때를 말씀한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를 말씀한다. 즉 주님의 피로 구속 받기 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혼+몸) 즉 육신의 사람일 때를 말씀함이다.

3.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육신의 사람(혼+몸)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아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영+혼+몸)이 된 것을 가리켜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거듭난 사람의 중생)’ 하는 말씀이다.

4.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육체 곧 육신의 사람(혼+몸)이 되었을 때를 말씀한다.

●(롬5:12-16)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창3:6-8)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고 그 남편 아담에게도 주매 먹었다. 그리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했던 생령의 사람(영+혼+몸)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혼+몸)이 되었다. 이것이 아담 하와가 지은 죄이며 아담이 범죄 한 후 육신의 자손을 낳았으니 이것이 원죄이다.

2.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생령의 사람(영+혼+몸)이지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범죄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혼+몸)이 된다.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창조 시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영+혼+몸)은 영원한 생명이 있지만,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혼+몸)은 영원한 사망이다.

3.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 하와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영+혼+몸)에서, 선악과를 먹고 그 죄의 삯이 되는 사망(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혼+몸)이 되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혼+몸)에게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영+혼+몸)이었으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 지은 육신의 사람(혼+몸)으로 돌아갔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 간 육신의 사람(혼+몸)이 되어 그의 자손들은 육신의 사람(혼+몸)으로 나게 되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는 말씀이다.

4.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는, 율법이 있기 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 곧 육신의 사람(혼+몸)이 세상에 있은 것을 말씀한다.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는, 율법이 없을 때는 율법에 의한 죄로 여기지 않았다는 말씀이다.

5.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는, 아직 율법이 없는 때를 말씀한다.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는, 율법이 없어 율법적 죄를 짓지 않는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한 것은 육체의 사람(혼+몸)이 되었기 때문이다.

6.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이 범죄 하므로 그 죄의 삯이 되는 흙으로 돌아 간 육신의 사람(혼+몸)이 되었고, 주님의 피로 육신의 사람을 구속 하셔서 다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영+혼+몸)이 되게 하셨으니 이것이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하신 것이다.

●(롬5:17-21)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5:6-11 성구는 서론적 성구며, 롬5:12-16 성구는 본론적 성구이다. 그리고 롬5:17-21 성구는 결론적 성구이다. 서론적 성구와 본론적 성구는 해석하였으므로 결론적 성구 해석은 생략하였다. 그 까닭은 서론적 성구와 본론적 성구로서 결론적 성구를 연결 대조하면 자동적으로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결론)

1. 원죄

원죄는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죄로서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육신(혼+몸)이 된 죄를 말한다. 그리하여 아담의 자손은 전부 육신의 사람(혼+몸)으로 났는데 이것이 원죄로 인함이다.

원죄는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곧 거듭나기 전 육신의 사람(혼+몸)일 때에 지은 죄이다. 믿지 않는 불택자는 원죄적 죄를 짓는다. 즉 주의 피로 거듭남이 없이 육신의 사람(혼+몸)으로 짓는 죄이다.

2. 본죄

본죄는 아담의 자손은 원죄로 인하여 전부 육신의 사람(혼+몸)으로 났는데, 믿는 자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영+혼+몸)으로 거듭났다. 거듭난 중생 후에 짓는 죄 곧 옛 사람(마음+몸)으로 사는 죄가 본죄이다.

본죄는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후 곧 성령의 사람(영+혼+몸)으로 거듭난 후에 옛 사람(마음+몸) 짓는 죄이다. 믿는 택자는 본죄적 죄를 짓는다. 즉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후 새 사람(혼+영+몸+마음(히4:12)) 살다가 또 옛 사람(마음+몸)으로 사는 죄이다.

3. 원죄와 본죄의 인성구조

1) 원죄의 인성구조

태초에 흙으로 지은 사람(혼+몸, 창2:7) >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은 사람(영+혼+몸, 살전5:23) =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은 사람(창1:26)

선악과 먹어 범죄한 사람(창3:6) > 흙으로 돌아간 사람(창3:19) = 육신의 사람(혼+몸, 롬7:5) =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창6:3) = 아담이 자기 모양과 형상대로 낳은 자손(창5:3) > 아담의 자손 육신으로 난 것이 곧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온 원죄(롬5:12)이다.

2) 본죄의 인성구조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아담의 자손은 전부 육신의 사람(혼+몸)> 예수님이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아라 하신 대로 성령의 사람(요20:21-22) =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사람(엡1:7) = 거듭난 사람(영+혼+몸, 살전5:23)(요3:3-7, 벧전1:3, 벧전1:23) = 중생(딛3:5)  

새 사람(혼과 영과 몸의 관절과 골수와 마음의 생각과 뜻(히4:12) =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

옛 사람(몸의 관절과 골수와 마음의 생각과 뜻) =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육신의 사람 = 본죄

4. 참조 성구

1) 원죄 관련성구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창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 본죄 관련성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요20:21-2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3:3-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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