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6 01:11:10)
선지자선교회
■ 물과 피와 성령의 역사 순서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서론)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 믿는 데에 물과 피와 성령, 이 셋 가운데 먼저 역사하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 물 곧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역사를 할까? 아니면 주의 피가 먼저 역사를 할까? 아니면 성령이 먼저 역사를 할까? 성경을 근거해서 연구하고 우리 실체에 적용해서 확인해 보자.

(본론)

1. 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거듭났다.

(요일3:23-24)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신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낸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된 것이 거듭난 사람이다.

● 물과 성령으로 임하셨고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물과 성령으로 임하셨다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거듭 난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피와 성령으로 거듭 난다고 하셨고, 그리고 우리가 거듭 난 것이 물과 피와 성령이 증거한다 하셨으므로 물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낸다.

2. 피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듭났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피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말씀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육신의 사람 곧 육체가 되었는데>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죄의 삯의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 간 육신의 사람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3. 성령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 거듭난다 하셨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성령은 우리를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된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하나님의 계명)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된 안에서 또한 믿어(주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공로)> 약속의 성령(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여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난 자를 인치신다.

(결론)

요일5:5-8에 물> 피> 성령> 순서로 말씀하셨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 믿는 데에 있어서 그 순서에서도 우리 실체에 적용해 보니 그대로 물> 피> 성령>이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 믿는 데에 순서뿐만 아니라, 택자로서 처음 예수 믿는 순서에서도 물> 피> 성령의 순서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러함은 먼저 복음을 먼저 듣고> 그 다음에 예수를 믿는 자가 되고> 그다음에 성령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을 늘 힘써야 하고 또 누가 택자인지 모르게 때문에 늘 주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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