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 (1981년 13공과)

2015.10.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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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1-03-29(13공과)

본문누가복음 102528

제목영생

요절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1027)

       선지자선교회

1. 인생 앞에는 자기와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이 영멸 하는 길과 영생하는 길 이 둘로 언제나 현실은 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소유와 각 지체와 기능의 필요함을 느껴 귀중히 알고 잘 보존하여 빼앗기지 않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그러나 아끼고 욕심내고 어떤 방편으로 간직할지라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그 방편 외는 다 영멸 하는 것이다.

 

2. 영멸은 하나님을 제외하고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것을 사랑함으로 가지고 쓴 것은 다 영멸되었다.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에게 바쳐 하나님을 위하여 쓴 것만 영생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위하여 쓰는 것은 어떤 것인가? 마태복음 2531절 이하에 보면 사람을 멸망가운데서 구출하는 것이, 모든 환난과 고난 가운데서 구출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위하여 한 것이라면 막바로 그것이 주를 사랑함으로 주께 바쳐 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형제를 멸망과 고통 속에서 구출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가 문제다. 인생은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 된 이것으로 인하여 사람이 악화되었고 심신이 무능 악 발달함을 인하여 모든 고난과 사망이 온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구출하기 위하여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투자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사용되어 영생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인간을 예수님의 구속 곧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과 화친의 새생명의 도인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소유를 다 바쳐 살 것이다. 자기 쓰고 나머지를 이렇게 쓰는 것을 회개하여야 한다. 다 바쳐 산 자로 사는 것이 자기의 생애이다. 그럴 때에 점점 이렇게 바쳐 살 것을 더 풍성케 하여 하나님의 각양 충만을 끌어당겨 얼마든지 의의 열매를 충만케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