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이 축복받는 길

2015.10.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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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3-11-27(48공과)

본문디모데전서 61719

제목영육이 축복받는 길

요절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7)

       선지자선교회

서론

 

축복의 종류는 수다합니다. 그러나 참 축복은 하나뿐입니다. 사람들이 타락으로 어두워짐으로 참된 지식 하나님이 주신 지식은 받지 못하고 사람들끼리 무책임하게 생각나는 대로 말한 지식이기 때문에 주권자의 지식에 맞지 아니하므로 인간 스스로 속여 멸망을 축복이라 한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다 자멸을 취하는 것뿐입니다. 영육이 합해 사람된 것이기 때문에 영육의 축복은 하나뿐입니다. 참된 축복은 금생과 내세 영원까지 축복이 되어야 축복입니다. 시작에는 축복 같으나 결과가 멸망하면 무슨 축복이 되겠습니까? 축복 받는 길은

 

본론

 

1.멸망의 길을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야 할 멸망의 길은 사람이나 물건이나 일이나 모든 자연이나 조건이나 인간의 각종 실력이나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축복 안 하셔도 이것은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멸의 모든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 생각을 버리기 전에는 누구나 자기를 행복 되게는 못 합니다. 이유는 우리 주님이 모든 것을 주권 하시기 때문에 아무리 불행한 것이라도 복되게 하시면 복이 되고 망하게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인간 행복의 주권을 다른 것에게 옮기면 하나님께서 절대 용서치 않습니다. 인간의 영원한 멸망이 여기에서 생긴 것입니다.

 

2.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금생과 영원 내세의 행복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주님 한 분만이 영육의 복을 주실 수 있는 이 사실을 확신하고 성경 말씀대로하나 하나를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심을 믿고 경외하고 또 하나님이 이런 것 저런 것들을 사용하신 복의 기관을 하나님 다음으로 귀중히 여기고 대우하여야 합니다. 제 오계명도 이 진리에 속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은 배웠으나 또 그 복을 받아 가지고 이 복을 사용을 잘 하여야 점점 축복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사용을 잘못하면 크지는 못합니다. 사용하는 제일 좋은 방편은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요 하라 하신 말씀은 각양 선한 일을 점점 힘써라 하심이요 나누어주기를 힘써라 하심은 자기만 복 받는 선한 일을 힘쓸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어 모두가 선한 일에 힘쓰도록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동정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좋고 나쁜 모든 사정을 내가 건너다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고 그 사정을 내 사정같이 여겨 같이 웃고 울고 근심하고 힘쓰고 잘되도록 노력하는 이웃을 자기같이 동정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미래 영원까지 자기를 참행복되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문답

 

1참 축복 받는 길은 몇입니까?

한 길뿐입니다.

 

2.어찌하여 세상에 축복 받는 길이 많습니까?

타락한 인간이 어두워져서 멸망 받는 길을 축복의 길로 잘못 알고 또 가르쳐 준 까닭입니다.

 

3.멸망의 길을 피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외에 인생을 복되게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유혹을 버려야 합니다.

 

4.축복 받는 길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믿고

선한 생활을 넓혀가고

복의 기관을 대우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도록 힘쓰는 것입니다.